제국 제일이자 세계 최강의 마도사 틋녀

제국과 전쟁 중이던 나라에서 도발로 제국제일마가 아니라 제국제일젖이라고 조롱하고

빡친 틋녀가 앞장서서 전장을 쓸어버렸지만

그 일화가 널리 퍼져 틋녀의 젖가슴인 크기도, 모양도 제국 제일이라더라, 그 젖이 마력주머니라 마력이 듬뿍 함유된 모유가 나온다더라, 세계제일젖이 제국이 있다더라하는 식의 소문이 퍼져, 제국제일젖이라는 멸칭이 더 유명해지고

하필 진짜로 틋녀만큼 크기와 모양까지 갖춘 완벽한 가슴을 가진 존재가 없고, 넘치는 마력을 모유로 바꿔 재료로 쓰는것도 사실이라 반박도 못함

결국 멸칭을 압도적인 성과와 명성으로 눌러버리기로 결심, 시대를 바꿀만한 마도구들과 마법을 전력으로 발명하고

틋녀가 열심히 발명하는 만큼 제국에 이득이라, 정보부를 총동원해 제국제일젖이라는 멸칭이 사라지는 속도를 조절하는 황제

그것도 모르고 멸칭이 들려올 때마다 스트레스를 쌓으며, 스트레스를 성욕으로 해소하는 타입의 틋녀가 보고싶다

상대는 제국제일젖이라는 멸칭을 처음 부른 왕국의 공주들

화풀이로 공주들을 자기 노예로 받아버려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고

그런 틋녀의 성희롱에 괴로워하는 공주들도 너무나 압도적인 틋녀의 마력과 발명품들에 멘탈 나가서 포기하고 쾌락을 받아들이는

그런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