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들어오거라"


"?"


"자..자..잠깐...! 자네는 설마...!"


"잠깐..!!!! 언젠가는 이날이 올줄은 알았지만 지금일줄은 몰랐네!!!!"

"죽기전에 한번만 대주면 안되겠나? 난 자..자지도 크고... 무엇보다 황제의 아이를 임신할 기회일세!!!"


뭐? 자지가 커..? 흐음... 거기에 황제의 아이까지 임신해볼 수 있는 기회라... 한번 보기나 할까?


오..  나이가 있어도 꽤나 괜찮은 물건을 가지고있잖아...?


덥썩



"크..크아악.. 죽기전에 자지빨리는 느낌 최고다...!"




한발 뺐는데도 아직 팔팔해? 이정돈 돼야 황제라는건가...

좋아. 정했어


따라와요, 황제님.

오셔서 가만히만 계세요.

"어.... 그러도록 하지..."


"이런 결박 플레이는 처음인데...."






"너무 꽉묶은것 아닌가? 좀 아프네만..."

계속 불평하시면 지금 죽일거에요.

"미안하네.."





"크읏... 굉장한 느낌이군..."


"목은 갑자기 왜잡는..."



"커헉..컥.."


후우.. 그럭저럭 좋았어요 황제님..

황제님? 왜 말씀이 없으세요?


복상사로 죽을줄은 몰랐네.. 일단 죽이긴 했으니 얼른 도망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