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언박싱은 여기로

(원화기준)정가 157,800이지만 스토어내의 쿠폰+사용가능한 최대치의 쿠폰을 먹이고 99,134원에 결제


착용샷

좌측

우측

기본 케이블(이하 기케) 본인의 경우에는 4.4로 왔음




그리고 체결샷 몇장

노즐은 의외로 좀 크기가 있고 쉘디자인은 직접 보면 상당히 영롱한게 우주와 은하느낌이 상당히 있음

크기에 비해서 그렇게 무겁진 않음


측정치 


기본 구성품은 물론이고 기본 케이블의 빌드 퀄리티도 상당해서 당분간은 기케 그대로 계속 쓸거 같음

다만 구성품의 박스가 하파고에 문의해보니 손톱을 넣어서 열어야 하다보니 박스는 열때마다 좀 애로사항이 있어서 아쉬웠음


몇가지 청음곡들이며 4.4단자 + 수월우 Dawn Pro로 들음








고음에서도 쏘는 소리나 불편할수도 있는 치찰음이 느껴지진 않았고 자극적이지도 않은게 우주복을 입고 우주한가운데에 떠있는 듯한 편안함이였음


중역대에서 저역대도 여보컬이나 남보컬 한곳에 치우쳐진곳 없이 선명하고 높은 해상도로 잘 출력해주었음



전투용으로 굴리고 있는 제로투와 비교해본다면

기케: 갈릴레오 8.5점/ 제로투 2점

이어팁: 7점 / 3점

해상도: 8점 / 6점

가성비: 6점 / 9.5점 

이렇게 생각함


갈릴레오는 좋게 말하면 편안하고 나쁘게 말하면 자극없어서 심심할수도 있는 이어폰이라 생각함

정가 15만원 어치는 아니지만 10만원 아래라면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