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자동인형에는 원래 생식기능이 없단 말이지?

그래서 더더욱 모에바의 하복부 아래에 들어간 저 몇 픽셀의 공간(속칭 도끼자국)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모에바가 무슨 생각을 지니고 자신의 몸에 저런걸 달아놨을까




기존 에바의 자동인형 폼과는 다르게 갑자기 순산형이 된 엉덩이, 손에 딱 맞게 들어오게 된 적절한 크기의 알가슴

이걸 보고도 모에바의 의도를 알아차려주지 못한다면 모에바가 얼마나 슬프겠음

심지어 꼭 끼는 옷을 입고 부끄러운 와중에 고간 사이의 몇 픽셀을 드러내며 자신의 의도를 알아차려주기를 그렇게 소망하고 있는데


모두가 모에바를 보고 좀 더 꼴려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시간에 이렇게 글을 남김

모에바의 에로틱한 디자인이야 말로 "그 녀석의 알을 낳고 싶었다."라는 아우터플레인의 게임 정신에 가장 걸맞는 고민의 산물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