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왜 매니저와 업관 측은 손님을 사랑하지 않는거임?


손님들은 이 업종을 사랑했기 때문에 페티쉬클럽 채널이라는 업관의 통제 벗어난 자체 커뮤니티를 만들었음에도 업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정작용을 해왔음. 매니저를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글 삭제하고, 수위나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등 업계에 피해가 갈만한 글들을 제제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왔음.


페티쉬클럽 채널 사용자들은 많지만, 다들 이 업계의 발전과 원활한 유지를 바라고 있는 건 같을거임. 결국, 페티쉬클럽이라는 마이너 업종이 지금까지 유지된 것도 손님들이 이 업계를 사랑했기 때문임.


그런데 왜 매니저랑 업관 측은 손님을 사랑하지 않음? 당신들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건 손님들인데, 손님들이 먼저 사랑하기 전에 당신들이 손님을 사랑해야 하는 거 아님? 왜 이렇게 기고만장하고 권위적인 태도를 취함? 왜 당신들에게 사랑한다며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려는 사람들한테 갑질이나 하는거임?


돈 벌어다주는 손님들 뒷담이나 까는 게 정상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손님 가려가면서 만만해 보이면 내상 입히는 게 정상적인 태도임? 그 사람들 모두 이 업계를 사랑하는데 왜 당신들은 당신들을 있게 해준 손님들을 사랑하지 않고 우습게 봄? ㅋㅋ


이런 고압적인 태도가 이 끔찍한 채널을 탄생시킨 거 아님? 정신 차리셈. 손님들의 사랑과 애정이 없었다면 이 업계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거임. 손님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좀 가져보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