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여행을 떠나자."

"기분좋은 여행말이야."

"정말로 즐겁고 신나는 그런 여행말이야."

"그러니까... 웃어줘, 내게 한번 더 웃어줘"

"네 이름을 내가 기억할게."

"영원히"



개척자랑 반디 둘이 붙어다니는거보면 진짜 찐친느낌나서 너무보기좋아.
페나코니이야기가 마무리되고, 둘이 정말 친하게 사진한번만 찍을수있으면 좋겠어.
그정도는 내게 보여줄수있잖아 샤오지...

스케치하느라 고생좀햇는데 그래도 뿌듯하다 나름대로.

반디관련으로 한참 시끌시끌한게 많은데 
너무 깊게 빠져들어서 반디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반디는 나한테는 고맙고도 특별한 캐릭터거든
덕분에 나도 꿈찾아 떠날 준비를 하게됬거든 그림도 덕분에 다시 시작했고 ㅎㅎ
그냥 그런바램이 있어.
2.3이 끝나면 나도 아마 떠날 채비를 해야할거같아 

다들 좋은 꿈보다는 편안한 밤 되길바래!


https://www.pixiv.net/users/4200146
https://x.com/meot_ori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이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그래서 내가 그림을 그리는 거야."


"편안한 밤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