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선생님은 나랑 몸을 섞은 적이 없다.

기계에 박은 적도 없다."


"나는 카르멘을 질투하지 않았다. 선생님의 사랑을 뒤에서 응원했지"


"엔젤라의 설정을 건든적도 없다, 선생님의 작품에 내가 감히 손을 댈수 있는가.?"


"나는 연기전쟁을 유발한적이 없다. 그저 전쟁이 난 틈에 숟가락을 올린거다"


"너희들은 내 친구도 아니지, 아인 선생님보다 열등한 주제에"


"나랑 아인 선생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