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렐 씨그래스 60.19 % 


팔레트 


노징 - 달큰함 , 프루티 , 플로럴 


테이스트 - 과실의맛 파인애플 , 망고 같은 향과 맛이남 입안 전체에 감도는 과일의 달달한맛 


피니시 깊은여운 , 토피 , 다크초코, 캬라멜? 은은하게 나옴 , 입안 전체에 단맛이 잔향으로남음


화 한 느낌이들고 향이랑 맛만 느낄 때는 이게 60도라는걸 인지를 못했음

입안에넣고 굴릴때 입안 전체가 바싹 마르고 드라이해짐에 따라 이게 도수가 높다라는걸 느끼게되고

목으로 넘길때 확 뜨겁고 도수감이 느껴지는게 아 이게 보통 도수가 아니구나 라는걸 인지하게해줌

입안 전체에 오래남는 이 오일리한 단맛이 기분이 좋은 단맛이라 계속 머금었으면 좋겠다 라는 느낌을 가지게해줌

라이 위스키라고하는데 전혀 라이스럽지않고 끝까지 남는 단맛 , 단내가 정말 재미있는 위스키였음

불량식품 이라는 표현이 정말 딱 들어맞는 위스키인거같고

만약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병정도 사두고 먹고싶은 위스키여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