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는 아니고 감상평
1. 대부분 성인 체형 캐릭터인게 씹 GOAT
개꼴림 ㅅ발 이게 캐릭터거든요
2. 필드 이동 존나 시원시원함
달리기가 살짝 느린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존나편함 일단 답답한게 없거든
3. 출시 직후 밀어주는게 말이안됨
이런겜은 초반에도 선택권, 가챠권 짜게 주는게 게임사 입장에서 이득인데 이건 좀 시원시원함
이거 때문에 걱정되는건 나중에 대체 어떤 인플레캐릭터를 쳐만드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물론 요즘엔 초반 뽑기를 시원하게 주는거도 맞긴지만
그건 모으기 쉽거나 뽑기가 주류인 게임들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개쩌는듯
4. 어느정도 비슷한 장르를 즐겨본, 즐기는 유저가 타겟팅인게 느껴짐
고유 용어가 많아서 초반엔 뭔 개소린가 싶었고
원래 겜 초기는 "창을 던져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같은 짧은 설명이 주류인데 이건 길더라 ㅋㅋㅋ
오픈월드를 좋아하는
캐릭터 수집을 선호하는
액션을 선호하는
N인 파티 태그에 전투를 좋아하거나 익숙한
이런 유저들을 제발 와주십쇼 하는게 느껴짐
"너 이거 알지? 하나만 먹어봐 진짜 맛있어" 이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나도 허겁지겁 핥아먹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