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中


7화에서 호시노가 선생과 대화하면서

시로코의 '호흡이 깊어졌다'고 할 때는 무슨 의미인지 긴가민가 했는데







8화에서 시로코가 비슷한 얘기를 호시노한테 하는 장면을 통해

7화에서 던진 떡밥을 회수했다는 점.



시로코는 행동, 마음가짐에 조금 더 여유가 생기고 편안해진 반면

호시노는 여전히 모든것을 끌어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버둥치고 있음.

일면 여유로워보이나, 계속 긴장상태에 있다는 의미.






그러면서 또 새로운 떡밥, 과거의 이야기를 살짝 흘림




연출, 빌드업, 시나리오나 대사 하나하나가 좆같았는데

연출, 빌드업, 시나리오나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졌음

진짜 이전과 같은 작품이 맞나 싶은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