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코드랑 플라티나 랩스는 사람 많아서 못 함


칼파, 엘리아는 다들 알잖아? 굳이 안 적음




1. 28 



https://youtu.be/Oni5ZXfYbLA?si=gwq6nGLhdJy0W9eV





내가 플엑포에서 가장 처음 해본 게임.


도쿄 게임쇼 때부터 어느 정도 챙겨 보던 게임인데 이번에도 나와서 보자마자 바로 감


오전에는 다들 리붕이들에게 유명한 리겜을 하느라 사람이 거의 없었고 있어봐야 일반인 몇명 정도였는데


오전에 리겜을 어느 정도 다 체험하고 온 리붕이들의 침략이 오후에 시작되고


https://x.com/28_BridgeMusic/status/1794546601698173086



이런 대참사가 벌어짐




뭐 이거랑 별개로 게임 자체의 비쥬얼은 나름 괜찮았음. 게임 방식도 괜찮았고


하지만 게임 비쥬얼이나 게임 방식, 악곡 장르등을 봤을 때는 절대로 리붕이들을 노리는 게임은 아니라고 판단했음


그래도 악곡 퀄리티도 괜찮았고 게임의 난이도가 높은편은 아니었지만 게임 자체는 재미있어서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나 커스터마이징 기능등을 추가하면 꽤 괜찮지 않을까 싶음



제작진들에게 물어봤는데 올해 말 얼엑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고 함




아 그리고 이건 게임이랑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경품 뽑을 때 통에 7개 밖에 안 들어있는 1등을 2번이나 뽑는 기행을 해서 1등 상품인 캐리어 낭낭하게 받았는데 이거 실용성 고트였음. 이번 플엑 때 받은 굿즈 중 최고인 듯





2. 코세타




https://youtu.be/JWO1hrim1pA?si=MV1A23Xe_4OYEnVm





게임 자체는 플액 때 처음 봤는데 재미있고 괜찮은 게임이었음. 기본도 좋고 수록도 괜찮고 패턴도 재미있었음



근데 큰 화면으로 하는거 나는 오히려 불편하고 어렵더라 ㅋㅋㅋ 일반 노트 치면서 사이드 치는거 어려움 ㅋㅋㅋㅋ



3. 니엔텀



칼파 만든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게임



노래, 연출 뮤지컬 느낌나서 ㅈㄴ 맘에 들었음. 체험판 마지막 챕터 노래 들을 때 그 자리에서 지릴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아직은 게임 자체가 미완성이라는 느낌은 들었음



게임 방식 자체가 지금 나와있는 게임들 중에서 비교하자면 뮤즈대시랑 비슷한데



공유키 기능이 없음



이게 무슨 말인지는 다들 알지?



체험판 난이도는 정말 쉽고 판정도 그렇게 빡세다고 느껴지지는 않아서 다행이기는 한데 그래도 공유키 기능과 같은 여러 편의 기능은 필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