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TS되면 디스코팡팡 타러 가고싶어..

치마같이 대놓고 위험한 복장을 입고가면 DJ도 수위상 건드리지 못할 수 있으니까

말아올라갈 공간이 살짝 있는 짧은 반바지가 좋을것같아.

상의도 너무 대놓고 짧은 옷보다는 말아올라갔을때 속옷이

은근하게 노출될수 있게 살짝 박시한 크롭티를 입을거야..

디스코팡팡이 시작되면 DJ의 주요 타겟이 되면 좋겠어.

이것저것 대답하기 어려운 은근한 성희롱 섞인 질문을 자꾸만 크게 물어보고,

내가 우물쭈물하거나 대답하지 못하면 내가 앉은 자리를 집중적으로 흔들어 정신 없게 해줬으면 좋겠어

난 떨어지지 않으려고 양손으로 손잡이만 겨우 붙들고 있는데 

온 정신이랑 양손이 손잡이에 집중되는 바람에

내 옷이 기구 반동에 말아올라가는건 눈치도 못채고

눈치 챈다 해도 막을 방법이 없어서 밑에서 디스코팡팡

대기하는 사람들, 같이 타고 있는 사람들한테 반강제적으로 

내 속살과 보여주려고 입은 야한 속옷을 마음껏 보여짐 당했으면 좋겠어

한손으로 상의가 올라가는 걸 막으면 반바지가 말아올라가 팬티가 노출되고,

그렇다고 바지를 한손으로 붙잡으면 크롭티가 목 위까지 올라와 상체가 노출되는걸 막을수 없겠지?

마지막에는 DJ의 테크닉에 못이겨 실수인척 손잡이에서

손을 떼서 중앙으로 굴러갈거야 

이제는 의지할 손잡이도 없으니 DJ의 기기조작에 맞춰

흔들리며 모두한테 시선강간 당했으면 좋겠어..

시간이 다되어 내려오면 다들 은근슬쩍 나를 쳐다보면서 

수근수근대고, 몇일 지나면 유튜브나 각종 커뮤니티에 

"(ㅇㅎ)디스코팡팡 레전드녀" 와 같은 수치스러운 제목의

영상의 주인공이 되서 전혀 필터링되지 않은 성적인 댓글들과

섹드립을 읽으며 수치스러움에 몸부림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