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소유권을 건
숨막히는 전투 패배한 후에
능욕당하는 여친 모습이 보고 싶다

약하지만 착하고 이쁜
여친이랑 모험하는
꿈같은 생활

숲 지나가다 어린애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길래 순순히 쫒아갔다가
도적들의 습격을 받는거지

침착하게 싸워보지만 마나 분배 실패해서
결국 장기전 끝에 패배하고

포로로 잡히는거임

여친은 잡히자 마자 벗겨져서
대여섯명 되는 남자들한테 삽입당하고

부상당한 도적들도 다 낫고 나선
매일같이 열명 남짓한 건장한 남자들
정액을 온 몸으로 받아 내는걸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

구겨진 표정 뻣뻣한 몸도 날이 갈수록 풀리고
신음도 점점 커져가고

200일 정도 지났을까 나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매일 같이 자지만 기다리는
변기가 되는거지

나는 매일같이 장작패고 요리하고
옷 정리만 하는 노예인데

여친은 가슴이랑 배도 부풀고
평소에도 남자들 옆에 딱 붙어서

키스하고 서로 몸 만져주고
맛있는 음식도 몰아받는거지

결국 경비병들 순찰에 걸린
도적들이 토벌 당하고 구출되는데

신원이랑 관계 물어보는데
모르는 사람이에요라고 못 박아버리고

도시가는 3일 내내 경비병들
성욕처리 해주는 모습보고 싶다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다가
다시 파티 모으고 순찰 임무 맡는데

전투 할 생각 없어 보이는 옷 입은채
잘생긴 남자들 3명이랑
파티짜서 다니는 여친이었던
그녀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