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Prometheus


마시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하는 술을 만들고, 모든 사람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상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설마 구름을 타고 신선 같은 기운을 풍길 줄 알아야

상서로 인정을 받을까요?


''곡랑! 나 좀 도와줘!''

—마침 시장에서 들려온 외침이 그녀를 고민에서 해방했습니다.


''네, 네~ 갑니다요!''

—그녀의 치맛자락이 펄럭이자, 그녀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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