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가 끝나고 반주년+ 로그라이크 추가 등 고봉밥 업데이트가 한가득인 1.6 출시까지 3일 남은 시점에 진짜 역대급으로 매릾노 했던 1.5 후기를 적어보겠슴.


1. 가챠.


그래도 신캐들 형상까지는 해 줬슴.

스포티파이는 조건을 못맞추더라도 딜량이 장난 아니라서 놀랐고 에즈라는 그냥 별 기대 없이 써봤는데 고정딜도 생각보다 

쌔고 유틸도 좋아서 만족중.


솔직히 에즈라 버섯모자가 진짜 꼴보기 싫어서 뽑을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전까지는 진짜 개고생해야 달았던 심해 170만점이 에즈라 출시 이후에는 굉장히 쉬워졌기도 하고, 곧 나올 록라에서도 좋다 하니까 잘 뽑은 듯


스프라이트는 그냥 무난하게 쌘 단일딜러인데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이졸데 나오면 또 한번 떡상하니까 미리 풀공명하고 쓰는 중.

최종술식 쓸때의 연출이 멋있어서 좋다.


번외로 픽뚫로 안안리가 많이 나와서 이 친구도 풀형상 되었슴.

이제는 잘 손이 안가는 귀여움 원툴이지만 그래도 쓸려 하면 잘 쓸수 있으니까 좋? 나?


적어도 이제 한 11마리는 뽑은것같은 선장님보단 아직 풀형 못한 친구 나와주는게 좋으니까 만족.


2. 이벤트.

이벤트 건물 못먹고




스파게티 소스 개인 이벤트 못밀고


우투 35도 못밀었슴...

바쁜것도 있었고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뤄뒀다가 못한게 너무 많다.

1.6부터는 좀 정신 차려야지...


3. 총평.

이벤트 스토리는 그냥 그랬지만 브금이 끝내줬다.

스포트토토가 귀엽고 에즈라는 기대한것보다 성능이 좋았다.

나는 병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