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이 리뷰글이 될줄이야



OMAHA? 처음 들어보는 제작사여서 에잉 모르겟다 햇는데 사진들이 너무 이뻐서 가지고싶엇음 


미피챈에도 그렇고 의외로 리뷰글이 적고 찾을수없었던 피겨...

그렇게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있엇는데 중고알아보던중 망다에 있길래 눈감고 질러버림.


일반판하고 디럭스가 있엇는데 일반판은 뭔가 벗겨지는게 없어 짜치고해서 디럭스로 주문해버림.

테피특전없는 디럭스라 고민 했는데 그래도 알몸하나 보고 고민없이 후다닥ㅋㅋ


첨에 망다 박스에 담겨올때 가벼워서 이거 제대로 온거 맞나 했는데 


박스 자체가 아담하고 든게 많이 없으니 가벼운거였음ㅇㅇ

박스가 내 손 두개하고 좀 남을정도니까 다른 피겨애들보단 작아서 보관도 용이하더라구


암튼 상자 아트도 이쁘고 안에들어간 녀석도 첫모습은 굉장히 이뻣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때가 바로 꺼내서 찍엇던건데 조형이 굉장히 이뻣다

나는 처음 들어보는 제작사였고 실사후기를 보면서 긴가민가 했지만 대만족






한바퀴 쭉 돌리며 찍은 사진들

엄청난 쭈쭈와 바니옷이 크으으ㅡㅇ


사진상으로도 어느정도 유격들이 보이는데 뭐 눈감고 넘어가줄만한 퀄리티라 나는 좋음


그럼 바로 벗겨보자




크~ 맛잇다~

뾰루퉁한 얼굴이 다 벗긴파츠랑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윾두의 색과 뷰의 색감은 연하지만 어느정도 표현이 들어가있는거부터 나한텐 플라스 점수 먹고 간다.





참고로 이거 쮸쮸가리게 써서 역바니로 쓸수있는데

가리게가 너무 작아서 쉽게 잃어버릴거같아서 그냥 안끼고 전시할까도 생각중.

그래도 일반 바니걸옷입히고 뾰루퉁한 표정도 맛잇엇는데, 역바니나 아예 벗기고 쓰는게 더 좋은거같다 





장점과 단점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장점은 의외로 이쁜 조형에 적당한 크기덕에 쉽게 전시 할수있는게 제일 좋고

단점은 약간의 단차가 존재해서 보이는 유격과 애가 가슴이 무서워서 그런지 앞으로 고꾸라 질수도 있다는거?

이런거 제외하곤 돈이 아깝지 않은 피겨였다.


이상으로 나의 첫 리뷰이자 두번째 글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