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점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점도 있는 디렉터였음

다들 사람은 착해서 좋아하잖어

보상이라도 좀 좋게 만들지 시발련이 하칼때부터 지금까지 보상 관련으로 잡음이 끊이질 않았어

총괄로서 컨트롤은 좀 그렇긴한데 사람은 착해서 좋았음

동네 친한 아저씨가 장사 망하고 귀향하면서 남긴 말 같아서 뭔가 뭔가임

웃는모습이 귀여우셨던 원마이햄

사람은 착했다의 표본이긴함..

어이어이 던파는 인생이다

임마이거 디렉터만 아녔어도ㅋㅋㅋ 그냥 개발자 원과수 이렇게가지

걍 내가 하는 게임 디렉터가 아니라면 푸근한 아저씨였을꺼같음

난 보상건은 커뮤니티의견을 너무 잘들어줘서 망햇다 생각하는중

사람 착한거랑 연동됨

개발자 수 포지션으로 작골형제마냥 나오셨으면 개씹호감이였을듯

사람은 좋아 사람은

솔직히 좀 착잡하긴 하더라
내 실수가 많았던 거도 맞고 높은 자리에 있을만한 능력이 아니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그렇기 떄문에 더 미안하다

개발자 원이때는 진짜 기똥차게 고트였던거 같은데,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건지

ㄹㅇ 저거보고 좀 짠햇음...

던페에서 본 사람은 진짜 좋았던 형

짠하게 떠난거 같지만 신작 개발 지도로 간거라면 잘할거라고 생각함 참 잘하고는 싶었지만 캡틴으로서의 능력이 향상되지 못한 사람.. 
신작 개발로서는 성공하길 바라겠읍니다

던페때 모습 보면 사람은 ㄹㅇ 좋은듯

원만공...어찌하여 리코더만 오셨소...

사람이 싫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답변하겠지만 디렉터로서 좋았냐고 물어보면 그 또한 아니라고 말하고싶음

성장해서 돌아와 만만이형!

사람은 착했던 새끼.... 그래서 호감가는 새끼.....

그래도 사람자체는 좋은 사람이었는데 아쉽네...

디렉터로서의 역량은 별로였지만 사람은 참 좋아서 호감이었는데

디렉터 할 재목이 아닌데 앉혀놓은 놈이 문제다

잘하진 않았지만 나쁘진 않았던 아저씨

사람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