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한 대사는 완벽한 번역이 아닌
기사 내용 흐름(https://gall.dcinside.com/m/eversoul/350375)과
영상 내용+적당히 드립 섞어서 넣은 거라 재미로 봐주셈
원본 영상은 >> https://arca.live/b/eversoul/107270588 << 여기
타카무라 히비키(좌, 게임 기자)
츠루노 세이료(우, 에버소울 프로젝트 매니저, 츠루P)
요괴정령을 찾기 위해 먼 길 온 에붕이들
한치 앞도 안 보이는 건물 안
" 에, 무서워.. 님 먼저 ㄱㄱ "
" ㄱㅊ.. 님 먼저 "
어찌 들어온 두 쫄보, 정령을 찾기 위해 자세히 살펴보는데
" 오? 이것은 매 조각상! 매맘충 니콜이 떠오르네요. "
" 그 옆에는 마녀 모자가! 캬루 비비안이 떠오르네요. "
" 이런 곳에 술병이? 술하면 역시 꽐라녀 셰리겠죠! "
" 이렇게 만져주면 혹시 셰리가 나오지 않을까요? " (쓰담쓰담)
" 저도.. 만질래요!! " (쓰담쓰담)
두 남자가 거친 손놀림으로 셰리(?)를 메챠쿠챠..
" 이 향로는 마치 페트라! "
" 쿠마! 곰이면 역시 마이크로 비키니 도라(인간형)지요~ "
" 기모노 하면 일본대표 빵빵단 아야메~ "
" 오, 이 물건은... " (개드립 장전중)
(갑자기 우당탕 소리가 들림)
" 으아앍앜! "
" 방금 뭐임..? "
" 몰?루.. 2층에서 들렸는데... "
2층에 올라간 두 남자, 뭐가 많이 있긴 한데
정령이 깃들었을 만한 물건은 안보임(츠무룩)
" 역시 이 방법밖에 없나.. "
" 어떤...? "
" 부를 거야, 정령을. "제패니즈 스타일"로! "
" 뭣? "
슬슬 같이 온 거 후회되는 기자면 개추 ㅋㅋ
준비는 완벽, 바로 갓본식 정령 가챠소환 시작
무려 동전으로 분신사바(?) 중..
엇? 갑자기 움직이는 귀신 들린 동전!
[ 에 ]에서 멈춘 동전느님!!
" 이 흐름.. 혹시 [ 에버소울 ]?!! "
컨디션이 별로였는지 바로 칼퇴하는 감다뒤 동전
" [ 버 ]가 아니라니.. "
결국 최강 최후의 "에버소울 스타일"에 모든 것을 건다!
요시! 강력한 영매(아이폰과 메피쿠션)까지.. 정령 소환 준비는 완벽하다!
" 자, 따라하세요. 에~바..서..울! "
" ...에~바..서..울...!! "
5월 29일 정식 오픈
아직도 사전등록 안 한 놈 없지? 빨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