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비시아 성좌 소속, 르 아르디급 구축함 에페가 인사를……보, 보다시피 여러 가지 일로 조금 덜렁거렸지만, 좋아지기 위해 사실 매일 열심히 하고 있어…… 이런 에페이지만 지휘관에게 폐를 끼치게 하고 싶지 않아…

 

입수시

후우…하아… 좋아…… 힘내자… 에페라면 괜찮아… 하아아…! 지, 지휘관! 비시와 성좌 소속 에페야! 잘 부탁해! ……어, 어때…? …합격점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로그인

지, 지휘관, 어서와!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필요한 서류는 전부 다 준비해뒀어…… 에헤헤……

 

상세확인

에페는 지휘관을 보호하고, 지휘관을 즐겁게 하는 것이 성무니까…… 응! 지금은 아직 지휘관에게 폐를 끼치지만, 에페는 잔뜩, 잔뜨으으윽 노력할게……!

 

메인1

빤히―――――. 에? 무슨 할말이라도 있냐고? 아, 아냐…… 에페는 그러니까 지휘관을 빤히 쳐다보는 것을 참을 수 없어서…///

 

메인2

저, 저기! 지휘관 옷을 세탁하려고 했는데, 뒤적거리다 너덜너덜하게 찢어버렸어…… 으으… 지휘관, 미안해…

 

메인3

지, 지금의 에페는 지휘관에게 도움이 안 될지도 모르지만… 에페는 열심히 할거야! 그, 그래도 에페는 지휘관을 지키는 기사가 되고 싶어서…… 에헤헤…

 

터치1

우으…… 에페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말해……!

 

터치2

지, 지휘관을 즐겁게 해줄 수 있다면……!///

 

터치3

저, 저기! 에페의 머리가 헝클어져도 괜찮아…!

 

임무

지휘관, 아직 끝나지 않은 임무가 있어…… 여, 역시 에페가 귀찮게 군 탓에 미완성된 임무가 남았던거야…?

 

임무완료

다행이야…! 임무가 무사히 끝났어…… 에페가 도움이 되었을지는… 두근두근…

 

메일

지휘관 앞으로 편지가 왔어…! 하읏… 중요한 편지를 떨어뜨려 버린 건지 아닌지, 에페 너무 걱정 돼

 

모항귀환

지휘관, 어서와! 다, 다친 곳은 없어서 다행이야… 에페는 뛰지 않는 편이 좋다고? 우와아――― 아읏… 벌써 넘어졌어…

 

위탁완료 

빤히―――. 지, 지휘관. 에페도 같이 위탁조의 마중을 나가도 좋을까…?

 

강화

이걸로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기함

아, 아프게 하지 않을 테니까…!

 

승리

후우…… 에페도 모두를 승리로 이끌었어… 좋아!

 

패배

여, 역시 무리야……

 

스킬

에페의 방해를 하지마……!

 

대파

패배를 인정하기… 싫어!

 

호감도 – 실망

지, 지휘관… 이렇게 된건 정말로 확실하게 에페 때문에…… 우으……

 

호감도 – 아는 사이

빤히―― (이, 이정도면 지휘관도 빤히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겠지…… 우으… 저렇게 성실하게 일하는 지휘관에게서 눈을 땔 수 없을 것 같아…////)

 

호감도 – 우호

에페, 지휘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왔어……! 그러면 성과를 보여달라고? 으, 응! 우선은 「지휘관의 옷을 정리하는 방법」부터…… 아. 우으으으…… 또 너덜너덜하게 찢어버렸어…

 

호감도 – 좋아함

빤히―――― (아, 아아아아앗!? 지, 지휘관과 시선이 맞아버렸어……! 우으…지휘관의 눈을 마주보니 두근거림이 강해지고 있어……////)

 

호감도 – 러브

지, 지휘관은 왜 계속 에페를……? 에페가 눈빛으로 말하는 것을 흉내 낸 것뿐이라니……하! 하와와와!? 지, 지휘관은 처음부터 눈치 채고 있던 거야? ……호에에에에… 부끄러워……

 

서약

저, 정말로 괜찮은거야? ……반지를 에페같은 아이에게 줘서… 건강하지도 매력적이지도 않고 재주도 없는 어린 에페에게… 그런 에페로 좋다고? 우, 우에에에엥…… 에페, 지휘관과 계속 쭈우우욱 계속 같이 있고 싶어……!

 

플뢰레와 출격시

플쨩, 조, 조심해…

 



로그인 EX

지휘관, 어서와! 에헤헤, 에페는 지휘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상세확인 EX

에, 에페는 지휘관을 지키는 성무가 있어서 멀리 떨어져서는 안 돼…… 어설픈 솜씨라서 이렇게라도 지휘관을 즐겁게 해줘야 해…… 응? 지휘관, 왜 눈을 돌리는 거야…?

 

메인1 EX

요, 요즘은 에페 지휘관의 옷을 찢어버리거나 하지 않으니까 괜찮아 졌다고 생각해도 되겠지…! 지휘관도 그렇게 생각해…?

 

메인2 EX

「비시아의 호교기사, 지휘관을 지키는 기사―― 에페!」―― 이, 이걸 등장대사로 삼는건 어떨까…… 지휘관?

 

터치 EX

지, 지휘관…… 에페와 손을 잡고 싶은 거야…?

 

터치2 EX

지휘관은 역시 상냥하네…… 좋아……///

 

터치3 EX

후우…… 안심이 돼…… (부비부비)

 

모항귀환 EX

지휘관, 어서와! 오늘은 마중 나오는 길에 넘어지거나 하지 않았어…!

 

위탁완료 EX

위탁조에게 할 격려의 말? 에, 에페는 괜찮아. 이런 건 지휘관이…… 우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말을 들어도……

 

승리 EX

이 승리는 에페의 것이 아니야. 모두의 지휘관의 것… 아! 기, 기사 에페, 지휘관에게 영광을!

 

호감도 – 러브 EX

지, 지휘관…… 앞으로 어떤 일이 덮치더라도 에페는 결코 겁먹거나 하지 않을 거야…! 서툴러도 열심히 고칠거야……! 왜냐하면 에페는 지휘관의 기사… 그렇지…… 응!

 




스킨 –외톨이 론리 나이트

 

입수시

우으, 어, 어떡하지… 플쨩들은 저렇게 잘하는데 에페는 테이블 정리도 잘 못하니까… 지휘관에게 걱정을 끼쳐선……와와왓!? 지, 지휘관?

 

로그인

「어어어어…어서오세요 크루즈에~」 ……이, 인사도 긴장해버리면 지휘관에게 서비스 할 수 없겠지… 우으…

 

메인1

빤히――― …그렇게 쳐다보면 반대로 부끄러워진다고? 아와와, 미, 미안해…

 

메인2

회장의 경비는 괜찮을까… 걱정하지 말자! 유사시에는 에페가 맨손으로라도 지휘관을 지키는 성무를 다 할테니까!

 

메인3

여기에 틀어박혀 있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아… 그, 그렇다고 해도 에페는 지휘관을 접대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 거니까 장소를 바꿔도 달라지는 건 없지 않을까…

 

터치1

미, 미안해…… 지휘관, 에페를 좀 더 여기서… 지휘관과 함께 있게 해줘……

 

터치2

여기서 지휘관을 즐겁게 해주려면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겠지…! 아니라고…?

 

모항귀환

훌쩍… 에페가 마중을 나가줘야 하는데, 지휘관이 이렇게 위로해 주다니…

 

호감도 – 러브

에페, 지휘관을 접대해야 하는데, 그래도 지휘관과 이렇게 방 한구석에 틀혀박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우으… 이런 에페도 지휘관이 좋아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