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어려서 가난한 사람이 성공하면 능력이 뛰어난걸 입증한거고, 그게 대단한거지. 어려서 금수저인 사람이 성공한건 능력 덕인지, 수저 덕인지 모르니 당연한거에 가깝고.
어려서 출세한건 인생의 세가지 재.앙중 하나일 정도고.
돈벌려고 의사하는거지, 뭐 다른 의미가 있나?
윤도영이 법인 차리면 맘먹으면 의사 몇 명은 부려 먹을수 있을텐데.
내가 00년도 수능봤었는데 그때 지방대 의대는 서울대-연고대 다음 인서울vs지거국vs지잡의대 골라가는 정도였음.
물론 각 학교에서 가장 높은 건 의대긴 했는데 연고대 의대가 서울대 공대급 정도로 상위 대학의 좋은 학과 수준이었지 그냥 의대 줄세운 다음에 학교 순은 절대 아니었음.
IMF 이후로 실비보험 생기면서 사람들의 병원 자주가고 그러면서 의사 수요 폭발하고 의사 하방이 쭉쭉 오르면서 00년대 중반부터 저 하늘로 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