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즘 내가 유난히 어느 나라던간에 민족&국가의 개념을 극혐해서인지, 전쟁중에 죽어나간 장병&민간인 모두, 자기가 속한 집단을 수호하기 위해 영웅적으로 희생했고 후대들은 본받고 나라를 지키자는 식으로 몰아붙이며,


각자 속한 나라라는 시스템 때문에, 원한도 직접 없는 존재들에게 적으로 몰려서 서로 죽이거나 죽어나가면서 증오만 쌓게 만들어간다는 생각하더라. 그리고 지도계층은 멘탈과 재산만 깨지지, 나중에 어떻게든 살아서 적대적 공생한다는 생각부터 들더라.


6.25전쟁물 보면, 북괴에 대한 증오도 쌓이지만... 나라라는 시스템 때문에 억울하게 사람들이 이렇게나 죽어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