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어떤걸 입을까나~ 오브리님은 1시간후 오신다 하셨으니까~"

"에보니아머하고 스카이포지 늑대아머라~흐음.."

"그래!~ 이게 낫겠지.."

그리고 몇분후... 누군가 방문을 열더니...

"좋군 잘어울려.. 한동안 마법만 배우느라고 근육이 녹슬어서 못입을줄 알았는데..으응?"

"끼이익~"

"나의 수호기사님 드리어 오셨군요!!~ 그나저나 소식 들었어요!! 대마법사가 되셨다구요?!!! 그나저나 저..너무 외로웠어요..♥♥"

"아~ 리디아~♥ 너무 오랫동안 외로웠겠군~♥ 자~ 이리와~♥"

그의 허스칼이 오랫동안 못본 주인을 맞이했다

"흐으읍!~♥♥"

"흐으읍~♥..으브읍~♥"

둘은 입을 맞추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곤...

"찌걱~찌걱~"

흥건하게 젖은 그들의 열기는...

"히끅!!~히끅!!~헤으읏!!~♥"

"너무 흥분한거 아니야?~ 리디아~♥ 내 손이 다젖어버렸 잖아~♥"

"자 넣는다~♥"

"헤읏...♥드리어...♥"

"푸우욱!!~

푹!!~

푸우욱!!~"

"찌걱~찌걱~"

"하으읏!!~흐으읏!!~드리어 지크프리트님의 자지가 흐으읏!!~♥♥"

"ㅋ...크읏!!..ㄹ..리디아~..오랜만에 했다고 내자지를 영영 안놓아주겠다는 듯이 짜지는 말라고!~크흑!!~"

"헉..허억...컥...크으읏!!~이러다 쥐어 짜이겠어..크으읏!!~♥ㄹ..리디아!!~"

"앙~하아앙~♥..하으읏!~♥♥ㅇ...안놓을 꺼야...하아앙~♥"

"ㄱ...그만...리디아!!...크으읏!!~♥"

"하아아...♥ 싫..어요~♥ 안놓아줄꺼에요~♥"

"하읏!~♥하으읏!!~♥ 우리 수호기사님은 리디아의 절대 착정 트랩에 걸려버린것이에요~♥♥"

"흣!!~흐으윽!!~♥"

"ㄱ..ㄱ..그만!!~..크으읏!!~♥♥"

"그러니 당신을 놓.아.주.지.않.을.꺼.야~♥"

"하앙~하아앙~♥♥"

"크읏~크으읏!!~♥"

오랫동안 못본 둘은 서로를 놓아주지 않으려는듯 자신들의 몸과 피부를 밀착시켜 서로의 온기와 뛰는 심장소리를 느끼며 몸을 거칠게 움직였다..

지크프리트의 거근이 리디아의 보짓살을 뚫고 자궁끝까지 거침없이 찔러대며 서로의 몸은 절정에 달아올랐고...

"ㅋ...크으으읏!!~ 더이상은 ㅁ..무리야...크으으읏!!~♥♥"

"하아앙!!!~♥ 지크프리트님의 자지에 따먹혀 임신해버렷!!~♥♥"

"우부붑!!~우부부붑!!~♥♥"

"흐으읍!!~흐그읍!!~♥♥"

둘은 서로의 몸을 놓지않으려는듯 감싸않고는 서로의 입술과 혓바닥을 마구 탐닉하더니...

"부릇!!~부르르르릇!!~♥♥"

"흐으븝!!~흐으음!!~♥♥"

"우으읍!!~♥♥"

넘쳐버린 마음은 리디아의 자궁을 새하얗게 물들인것으로모자라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잠시만..기다려 내가금방~ 으응?~ 누구지?~ 벌써 왔나?"

그렇게 누군가가 있길래 내려간 지크프리트는 낮선 인물의 정체를 보고 감짝놀랐다 그녀는 다름아닌...

"ㅅ..세상에 그 모습은 뭡니까?! 간혹 그런 노출심한 갑옷을 입는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다만 정말로..."

"ㅁ...뭐 이건 원래 나의 전투용 복장이라고?~ 대륙서부에선 흔한 갑옷인데 뭐가 어때서?~♥ 그보다넌 그모습은 컴패니언?!!"

"그나저나... 저 아름다운 여전사 분은 누구야?~"

"그러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화이트런의 수호기사님께 꼬리를 치시는건가요?~"

"ㅅ..수호기사?! 화이트런의...?! 화이트런의 수호기사면 거의 준귀족급 아니야?!"

"어머..설마 몰랐던 것인가요?~ 저는 두분이서 이미 다 알고 있을줄 알았는데요?~♥"

"ㄱ..그게"

"이게 어떻게 된거야?~ 나만의 수.호.기.사~"

"제가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전 용을 잡아서 화이트런의 수호기사가 된거거든요 근데 깜빡하고 말을 안했군요..."

"그렇게 중요한걸 까먹었다고?~ 그나저나 용을잡았다니?!~ 네가 전설속의 용사라도 되는거야?~ 아 여기선 용사를 도바킨이라고 부르지 참~♥ 자...우리 용사 아니 도바킨~ 아무래도 저분과 셋이서 깊고 진득한 대화를 나눠야 하지 않을까?~♥"

"!!..그쵸 노드식 대화를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