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뒤 각각 안 벗고 벗은 버젼으로

한동안 이거 달고 있었는데





타케다 태피 와서 바꿔 달음

이번에도 앞에는 덜 천박, 침대쪽은 더 천박한 두 가지 버젼으로 달아놨어


천박한게 좋긴한데 최근들어 취향이

농빵 엄대엄에서 농쪽으로 좀 더 기울어서 약간 뽕이 빠졌긴 함



그래도 천박한게 꼴리긴 함

안쓰는 다키마쿠라도 앞면은 R15 버전, 뒷면은 R18 버전으로 태피처럼 걸어뒀다




그리고 이건 지난번에 받은 젖탱이

주문했던 더 부드러운 버전이 아닌

그냥 일반 버전이 오는 찐빠가 있었으나 교환 받았다



일반 버전은 그냥 그런데 싶었는데 

연화 버전은 촉감 좋음

막 엄청 환상적이다 싶을 정도는 아닌데 가격 대비 상타치임

무엇보다 저 젖꼭지 주변 돌기 표현같은 조형이 미쳤어


그동안 중국쪽 제품은 거부감 있어서 보지도 않다가

특가 할인한다길래 충동 구매한건데 ㄹㅇ 잘 산듯

가성비가 미쳤음 정가 16만원, 난 특가로 13에 삼


전에 쓰던 이 정도 크기의 일본산 제품 35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역시 요즘 피규어판도 그렇고 성인쪽은 중국이 진짜 따거 형님들이다





침대는 대충 이런 느낌

젖이 하나 또 늘었어



실제론 입혀 놓고 씀




태피 걸 공간 모자라서

벽에 태피를 상하 2단으로 걸까도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