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보다는 목캔디라던가 졸음껌 같은 그 이상의 ㅈㄴ 매운 사탕이 좋음.

일당 40? 저거 어디서 알아봅니까

시취나는데서 방역복 입고 하는 일이니 40받을만 한듯

나도 할래

일당 40이면 나도 하고싶다

40만원에 혹해서 갔다가 현장에서 탈주하는 애들 개많을듯

으으으 트라우마 시발

저기 있는 시체가 장례식장에서 볼 수 있는 염습 다 된 깔끔한 시체가 아니라 자살하고 나서 며칠 심하면 몇주를 방치된 모습일건데 상상만 해도... 난 40줘도 못함

지금 일당만 보고 어디서 모집하냐는 새끼들 악취 들이키는 순간 뒤도 안보고 도망갈 새끼들임 ㅋㅋㅋ

일단 멘탈이랑 악취에 존나 쎄야겠네

시취가 얼마나 끔찍한데 돈보다 도망가고 싶은게 먼저일걸

시체 냄새도 맡다보면 익숙해져
정확히는 무뎌지는 거지

가는 길 편하게 가시라는 의식이라고 생각해라. 고인도 인생 막바지에 자기가 발버둥치며 흉하게 일그러진 장소가 세상에 남아있길 바라진 않을 거임.

일40도 많이주는게 아니지 존나 쉽게 보는애들 많네 ㅋㅋ

장례할 때 시체라든가 도로 같은 곳에서 중상 입은 몰골조차 못 본 사람은 저런 거 바로 봐버리면 평생 트라우마 됨 진짜 40 주는 지는 모르겠는데 페이는 다 이유가 있음

시체는 개인적으로 별거아니라 괜춘한데 벌레때문에 저런거 못하겠더라..

저는 심각한 축농증으로 냄새를 잘 맡지 못합니다 저를 써주십쇼

40을 주는 이유가  다 있지 본문에도 적혀있네 4명다 도망갔다고 써있고
정말 극소수 운좋아서 개땡일 아니면
저정도 페이는 무조건 이유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돈지 짐작은 간다

그리고 방역복이란게 우리가 알고있는 통풍되는 옷이 아님
관련일 해본 사람이라면 다 알테지만
무균실 들어가는 그 무균복보다 더 답답하고 통풍이 안될텐데 그거부터 이미 헬임
냄새 이전에 방역복 입고 한다는 거에서 안할사람도 많을거임

당연하지만 아무나 대충뽑진 않음. 왔다가 비위상해서 도망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베스트고어로 매일 단련하고 있습니다. 연락주십쇼

이 나라에서 쉬워보이는데 고액을 받으면 그 이유가 있음

돌아가신지 2~3일된 현장은 비교적 온화함 마치 지옥에도 연옥의 한 곳의 볕드는 곳이라고 생각하면됨
근데 1~2달이 넘어가는 현장은 진짜 지옥중에서도 생지옥임 
입으로는 차마 담을수 없는 시취와 사람 몸이 있던 자리를 대신하여 가득 메운 딱정벌레며 고치껍데기며 거의 산처럼 쌓여있고 그 주변도 마찬가지임

구인공고를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저런거랑 쓰레기집 청소하는것도 있다던데 뭐 공고를 올리긴 하려나?

공고 자체도 없을거같은데 ..

저 친구처럼 나름의 강한 신념이 있거나 초인적으로 털털하거나 소시오패스 정신이상자 아니고서야 40 받고 평생 행복도를 갉아먹는 트라우마 하나 장착하는거 아니냐

벽속깊이까지 벌레들이 나가려고 기어들어가서 죽은게 산더미라더라...

시체는 진즉에 치우고 남은거 청소하는곳 아님?

남들보다 고어물잘본다는 고어부심있는 찐따새끼들 저거시켜주면 잘하겠노

방역복이 벌레 원천 차단해주면 잘 할 자신 있는데.. 보안경 마스크 사이로.. 으으

육가공 공장에서 소 멱 따는거 2년간 보고 머리뼈,눈알,심장,태아 등등 이런거 보다 보니 저쪽 청소 쪽 될것 같아서 찾아 봤는데 생각보다 사람 많이 안 뽑고 거의 지인들 위주로 굴러간다는거 보고 관심 껐는데

저건 한번하는 사람은 없을듯, 밥먹듯이 하거나 한번하다 탈주하거나 업으로 삼는거 아니면 40도 아까움

이게 현대판 사형수인가..

나도 예전에 일때문에 시체는 좀 봤는데 개인차는 있겠지만 시체는 안무서운데 냄새가 진짜 ㅈㄹ맞음, 한여름에 음식물 쓰레기+분뇨 한통이 그대로 썩어들어가는 냄새가 남 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40도 적은거 같은데..

40은 대체 어디 업체냐 인터넷 쳐보면 일당10부터 시작 16까지 오르고 팀장급20이던데
특수 청소는 대체 어디서 구인하는거노 호그와트 부엉이라도 날아오노..??

방역복 덥지 않나 내가 병원에서 입던건 더운데

달걀 썩은 냄새만 맡아봐도 쉽지 않은데... 저건 상상도 안 되네...

근데 저거는 고어가 어쩌고 하는거랑은 다름
느그가 고어를 컴터로 본다해서 그 냄새가 모니터를 뚫고 나오는게 아니고 쾌적하고 에어컨 나오는 방에서 오메 무서운거ㅋㅋㅋ 하고 보는거랑 
현장에서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그 생전 맡아보도 상상도 못한 그런 기묘한 악취랑 마주하는거랑은 아예 다른부류라고 보는게 맞을듯

시각적인 문제도 문제인데 냄새가 진짜 버티기 힘들 거 같다
악취가 그렇게 심하다던데

보는건 참을수있는데 냄새는 못참아

숙련공 일당 40이면 하루에 일을 많이 쳐내야 먹고 살 것 같은데

죽은지 얼마 안된 사람은 괜찮은데 시간지나서 부패하고 벌레꼬이기 시작하면 감당 안될거같음…

건수가 항상 있진 않을테니 월 4~600정도벌듯..

이거 청소하는 일본이랑 우리나라 유튜버 봤는데 강철 멘탈로도 힘들어 보이더라

난 시각테러니 악취니 다른건 다 둘째쳐도 유품정리하는게 진짜 적응안될듯. 당장 편하게 돌아가신 사람들의 생전 유품보는 것만으로도 마음한편이 아린데 어떻게든 살려고 홀로 외로이 발버둥쳤던 고인의 흔적들을 실시간 직관하면 멘탈 터질거같음

그냥 코인 롱 레버리지 선물 하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