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를 멀리하라는 얘기네. ㅋㅋㅋㅋㅋ 박정희는 새마을운동 할때 시멘트를 대량으로 뿌리면서 신식 가옥을 지으라고 할때마다 꼴찌하는 놈을 붙잡아 경제개발 태만죄로 구속 수감시켜 전과자로 만들고 온갖 고문을 자행했다. 실수도 아니고 다른놈보다 건물 올리는 능력이 부족한 게 죽을 죄가 되는 게 유신정부였다. 저 사람들의 발언을 근거삼아 우리 모두 박정희를 멀리해야 한다.
유교가 아니라 상놈근성과 그걸 몇배로 심하게 만든 상하관계를 중시하는 일제시대 군국주의임. 양반 가문 사람들이 집사람 패고 다니는 줄 앎? 밭일도 할 필요도 없는 양반 남성도 자식 훈육에 힘썼고, 대신들도 평민들과 술 먹고 잔 경우도 많음. 진짜 차별하던 새끼들은 평민들이지. 자기들이 억압 받고 있다고 피해자 행세만하면서 천민들 죽어라 해코지 하고 다녔던 평민들임. 지킬 명예도 없으니까 뭐든 주먹으로 해결하는 놈들이, 천민 아녀자 재미로 강간하고 잘 나가던 백정이 관복입고 평민처럼 결혼식 한다더니 몰려와서 다 때려부수고 다니고... 일본은 원래 말보다 무력이 우선인 시기가 길어서 폭력을 숭상하는 문화가 뿌리내렸고 그게 유교가 들어오는 에도 시대에 심하게 왜곡되어 "할복"이 유교적 사무라이 정신이라고 변태적으로 미화되기도 했지.
뭐 세계 어디서나 평민 영웅화 시키고 평민들이 노예에게 했던짓은 축소한 경우가 많지. 미국도 영국에서 독립한 이유가 원주민 땅 더 이상 뺏어서 쓸데없이 분쟁 일으키지 말라던 모국이 아니꼬와서가 진짜 이유고 (방금 원주민이랑 연합해서 북미대륙에서 프랑스 상대로 전쟁하고 난 참이었으니 또 원주민과 전쟁할 재력이 없었음). 자기들은 독립해서 자유를 얻었으면서 노예제 90년 더 굴리는 건 또 생각 않고 독립에 자위질만 하고 있지.
어차피 저런 자리에선 상대방의 시선을 별의 별 사소한것까지 신경쓰는게 정상인데 고작 웨이터 실수 때문에 성질머리를 들어내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해되지않는 행동임. 한국이야 저런 웨이터가 없거나 미리 예약석에 가니깐 저런일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거지 웨이터가 있다고 고려를 해도 웨이터의 실수에 감정을 소모할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