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남자가 이상한 건 아니라고 넘어갈 수 있다고? 현실에서 강간공포 한번이라도 겪어본 한녀들은 강제 페미행인데? 파오후 멧돼지 아닌 한녀들은 무섭게 껄떡거리는 한남들이 피해가나? 미성년자 시절 강간미수 피해봤던 나는 주위에서 좋은 남자들이 안 도와줬으면 백만원 넘게 들여 정신과 치료 안했으면 지금 한남충 재기하라면서 워마드 하고 있을거고, 성추행 스토킹까지 합하면 미친한남을 한번만 만난것도 아님. 나도 제발 짤의 이쁜여자처럼 페미안하고 남자들이 다 이상한건 아니야ㅎ 하며 넘어갈수 있으면 좋겠는데 남혐에 안걸릴 수 없는 상황도 있는거다.
강간과 같은 극단적인 경험까지는 아니지만 남자들도 분명 여성들에 의해서 피해 받고 상처로 흉터로 남는 경우가 있을거다. 그것이 강간보다는 사소한 문제더라도 당사자 남성한테는 대인기피증,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 받는 그런 문제일수도 있는거지. 너의 논라 그대로 말하자면 남자들도 여혐에 안 걸릴 수 없는 상황도 있다는 있다는 정도는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강간미수범 감옥에 잘 쳐넣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