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때는 나쁘진 않았지.. 부동산 및 지가 안정시켜서 중하층 계층들도 돈 벌어서 여유를 주게 해줬으니까.
근데 박근혜 땐 좀 어우야; 했었고,
당시 새누리당 소속 의원 출신이였던 (얼굴은 잘 모르고 이름만 아는) 사촌 분 계셨는데 그 사람 말하길 박근혜가 너무 민주당들에게 눈치보고 있어서 맘에 들지 않았다고 했음.
여러모로 박근혜에 대해 말 많은 건 보수쪽에도 그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 사태의 발단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었다. 2000년대 초반 IT버블 붕괴, 911테러, 아프간/이라크 전쟁 등으로, 미국 경기가 악화되자 이에 미국은 경기부양책으로 초 저금리 정책을 펼쳤다. 이에 따라 주택융자 금리가 인하되었고 그러자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주택담보대출인 서브프라임모기지의 대출금리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주택가격 때문에 파산하더라도 주택가격 상승으로 보전되어 금융회사가 손해를 보지 않는 구조여서 거래량은 대폭 증가하였다. 증권화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며 신용등급이 높은 상품으로 알려져 거래량이 폭증했다.
하지만, 2004년 미국이 저금리 정책을 종료하면서 미국 부동산 버블이 꺼지기 시작했으며, 서브프라임모기지론 금리가 올라갔고 저소득층 대출자들은 원리금을 제대로 갚지 못하게 된다. 증권화되어 거래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구매한 금융기관들은 대출금 회수불능사태에 빠져 손실이 발생했고, 그 과정에 여러 기업들이 부실화 된다. 미 정부는 개입을 공식적으로 부정했고 미국의 대형 금융사, 증권회사의 파산이 이어졌다. 이것이 세계적인 신용경색을 가져왔고 실물경제에 악영향을 주었고, 이는 세계 경제시장에까지 타격을 주어 2008년 이후에 세계금융위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 위키백과 출저
하여간 언론에 좆문가들 나와서 개소리 씨부린게 아직도 돌아댕겨 ㅉㅉㅉ. 노무현이 집값을 올린게 아니라, 애당초 전세계 경기 호황과 자금 유동성 증가로 부동산에 대한 투자 자체가 늘어서 오른거야. 당시 외국과 비교하면 한국 상승률은 오히려 낮은 편이고, 이런 주택에 대한 시장 열기는 2008년 서브프라임 직전까지 이어진다. 그 뒤에 이명박 때는 올린다고 발품판게 세계경제 불황으로 집값이 일부 내린거지. 그리고 그 노무현 당시 노후된 대규모 단지의 재건축이 많아서 통계만 보면 폭등인데, 이미 비싼 집들은 저만큼 안오름. 재건축으로 싼집이 비싼집으로 바껴서 평균치만 혼자 뛰었다는 얘기.
아니 ㅋㅋㅋㅋ 우리 집이 노무현 때 아마 16억인가 18억인가 했었는데, 노무현 때 거의 3년간 1원도 안오르고, 이웃들도 대부분 표준가에 매매했어 ㅋㅋㅋ 진짜 10억 미만 살구색 똥아파트 재건축으로 통계 뻥튀기 된거라니까? 애당초 증가율을 평균 내는 순간부터 실제 매매 현황은 거의 반영 못하고 그냥 정책자료일 뿐이야.
좌파정부는 현물경제를 모르기때문임.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시총이 1600조정도되는데 실제로 시장에 돌아다니는 돈은 500조도 안된다는거 알까? 자본주의에서 현물의 가치는 일종의 다단계라고 볼수있고 그 가치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하느냐가 시장의 역할임. 그거를 일방적으로" 규제를 하면 집값이 당연히 내려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건 중학생들도 당연히 하는거고 그걸 나이쳐먹고 시장에 개입하고있으니 ㅋㅋㅋㅋ
결국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 이3개의 보수 정부가 제일 경제를 잘 살렸다는 소리. 그러니까 부동산하고 물가하고 저렇게 한번에 올라가지. 문제는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부랴부랴 물가, 부동산 안정 정책 냈다가 레임덕 걸려서 정책 효과도 못 보고 그냥 저렇게 되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