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서민들이 당하는 진정한 갑질은 같은 서민으로부터.
1 상사가 부하에게.
2 냄새 들어온다고?내돈내고 내집에서 흡연하는데 무슨 상관?
3 특종업종 종사자들이 당하거나 행하는 갑질
ex)위 짤, 모 신도시 아파트단지주민들의 택배기사들에 대한 갑질사건, 각종 택시 버스기사 폭행사건, 강서구 피시방 알바 살인사건 , 상담직원 성희롱, 그외 크고작은 서비스업종사자들 물리적 정신적폭행 등등 범인들 까보면 거의 대다수는 피해자들과 같은 서민들 ㅇㅇ
민주화 운동 이후로 언더도그마 현상이 세계 으뜸으로 지독하게 심한 이 나라의 알 수 없는 모순.
저런 건 양쪽 말을 들어봐야 알 수 있는 거라 뭐라 할 수가 없네...나 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회사가 8시면 퇴근임. 근데 기숙사에서 놀다가
업무 못 한게 있어서 다시 돌아가 마저 할려고 했는데 입구에서 30분을 개쌩쇼를 해도 문을 안 열어주는 거임. 그래서 담을 타 넘어 들어가서 보니
경비실에서 불끄고 모니떠 끄고 수면안대까지 착용하고 아주 잘 자고 있더라...깨워서 "아저씨 주무시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경비 업무면 가면으로 취하면서 무슨일 있으면 바로 대응 하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라고 하니 자기 근무규정에는 휴계시간이 있네 해도 돼네 별별 말을 다 하는 거임~ 그래서"그럼 화재 발생 되었을 때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 한거 아냐 모르냐 그런 대응도 안돼는 시스템을 뭐하러 돈줘가며 부리냐! "라고 하니 그럼 경보 시스템을 잘 구축 해야지 왜 경비한테 떠넘기냐 라고 하길레 알겠다고 하고 다음날 경비 업체에 전화해서 경비를 교체 안해주면 계약 끊겠다 하니 그제서야 와서 사과 하던데... 물론 교체 해버렸지만...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갑질한다고 뭐라하지? 사람 열명도 안되는 코딱지 만한 회사가 다른 회사에게 하는 게 더 진상이다. 대기업은 중소기업 눈치 약간은 본다. 유명하니까 한 번 맞으면 정말 여론에서 요란하니까. 그런데 작은 회사는 그런 것도 없음. 그냥 나중에 법인이름을 바꾸면 되니까. 한마디로 안하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