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고 있네. 지금 젊은 여자들 페미랍시고 하는 짓거리 보면 각 나오지 않음?
그러면 중년의 아줌마들은? 아줌마들도 별반 다르지 않음... 자기 힘든거 알아주길 바라고 자기 남편 힘든건 모르는 여자들 태반임...
솔직히 주위에 있는 몇몇 일본 여자랑 한국 여자랑 비교해보면 나라면 일본 여자랑 산다.
물론 한국 여자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본여자만 보면 헉헉 대며 흉측한 망상을 하는 한국남자만 할까ㅋㅋ 하기사 일본여자한테만 그런 것도 아니지ㅋ 원랜 한국여자를 사귀려다 무시당하고 일본엔 가본적 없으니까 아직 일본여자한텐 차인경험도 없고 그래서 내가 한국여자한테 무시당한건 여자들 눈이높아서 그런거야!! 일본가면 나 인기남 이런 식으로 말하는 댓들 진짜 많이 봤는데 찌질이들이ㅋㅋ 그래서 일본여잔 사겼냐?ㅋㅋ
아 한남들ㅋ 지들이 육아 집안일 맞벌이 다 떠맡기고 고생시키는 일반 여자들은 생각 안하고 어디서 니 머릿속에나 존재하는 여자들로 욕질이냐? 남자들은 지들이 맞벌이 집안일 육아 다 떠맡기는 현실 여자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없이 현실에서 보기 힘든 명품백들고 다니는 여자나 욕하고 있으면 니 아내들이 얼마나 힘들겠냐? 진짜 니들이 명품백은 사줘봤냐ㅋㅋ 실제 현실 한남들은 맞벌이랑 육아집안일 동시에 하는 여자를 당연히 따지면서 돈따지는 여자는 욕질이나 하지ㅋㅋ
거기다 바람피는 건 한남 종특 아니었음? 결혼해놓고 딴 여자랑 바람피우고 나중에 아내가 이혼서류 내밀면 애도 니가 키우고 양육비도 안 댈꺼야 하는 놈들 널렸잖아?
ps 그리고 윗분 저 메갈 아닙니다 남자들도 일베아니라도 김치녀란 단어쓰듯 메갈 아니라도 한남이란 단어는 쓸 수 있죠
한남한남 ㅇㅈㄹ하면서 메갈 아님~ 일베 아니라도 김치녀 쓰잖음~ ㅇㅈㄹ하네 ㅋㅋㅋ 그럼 ㅅㅂ 내가 한남 재기해~ 하면 메갈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을까 일베 아니라도 김치녀 쓰니까 쟤는 일반인이야! 이러는 사람이 많을까 ㅋㅋㅋ
ㅈㄴ 남혐이세요? 아님 남페미세요? ㅋㅋㅋ 왜 자기혐오를 그렇게 오지게 하세요 ㅅㅂ ㅋㅋㅋㅋㅋ 그렇게 남자로 태어난 자기가 싫으면 자살 하세요 ㅋㅋㅋㅋㅋ
글고 미안한데 김치녀는 일베에서 시작된 용어가 아니라 예전에 홍대 루저녀 사건 이후부터 부정적으로 많이 쓰이기 시작했어 ㅋㅋㅋ 특히 디시에서 많이 썼는데 ㅋㅋㅋ 뭘 알고 좀 씨부려라
일본은 한국보다 뭘 겪든 몇 십년을 먼저 겪은 나라다. 영동시장 식당에서 일하는 아줌마들, 젊었을 때 몸팔던 년들이란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야. 지금 2~30대 한국년들은 이제야 미개함을 벗어났지만 바로 윗세대 즉 젊어봐야 70년대 초반 생까지의 엄마년들은 유사인류 수준으로 미개했어. 한국에서 몸 팔던 년들은 흙수저들의 엄마가, 미국이나 일본에서 몸 팔던 년들은 은수저 이상들의 엄마가 되었지. 그런 엄마들에게 배워봤자 뭘 배우고 무슨 영감을 얻을수 있었을까?
하지만 일본은 그렇게 몸팔아 자식새끼 가르치던 유사인류 세대가 애저녁에 다 늙어죽고 그 딸년의 딸년이 지금 할매가 되어있지. 세대를 거치면서 미개함이 희석됐단 얘기야. 수입된 페미니즘이 열화되서 한바탕 사회적 홍역을 치른것도 벌써 몇 십년 전이고. 니들도 어딘가 다른 게시판이나 유튭 댓글로 봤겠지 이런 얘기들은... 그러니 똑같은 20대라고 한국녀와 스시녀를 비교하는건 무의미해. 생각해봐 마이슨이 뭔지도 모르는 김치년과 고조할머니때부터 헤렌드를 써 온 스시녀의 문화 수준을 어떻게 비교해? 비교하고 있는 것들이 ㅂㅅ들이야
님도 님 아내가 1억원 짜리 차 사면 인정? 남자들은 여자가 비싼 물건 좋아하면 엄청 욕하잖아?? 사실 요즘 남자들은 지들은 여자가 맞벌이 육아 집안일 전부다 하는 걸 당연시 여기고 고생만 오살나게 시킬 생각은 당연시 하면서 명품 좋아하는 드문 여자들은 오살나게 욕하더라? 누가 보면 명품녀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여자들인 줄 알겠네? 인터넷 세상을 보면 늘 그래 실제 명품 들고다니는 애들 드물고 남편 때문에 고생하는 여자들은 흔한데 어째 인터넷 댓글러들은 맞벌이 가사일 육아 전부 하는 여자에 대한 말은 1도 없고 보기 힘든 명품녀들만 욕함?
아내 대단하네... 아무리 그래도 상의 하나없이 저 정도로 크게 돈지랄하면 빡돌만 한데. 물론 남편이 평소 착실하게 살면서 마일리지 쌓아왔으니 가능한 거겠지만. 번 돈 아내에게 다 넘기면서 자긴 꼬박 용돈 타서 쓰니까 아내도 평소 미안해 했던 거 같고, 아내가 용서하니까 안심하는 게 아니라 눈물짜는 걸 보니 남편도 자기보다 아내 마음을 더 헤아림. 착실하고 착한 사람끼리 만나서 저런 장면이 나온 거. 만약 평소에 배우자의견 씹고 돈 꼬불치거나 가성비 나쁜 물건들 질러대면, 그때마다 조금씩 쌓였던 불만이 저럴 때 한꺼번에 폭발해서 "너 이새끼 하다하다 이런짓까지하냐"하면서 개판됨.
쪽바리나 조센징들이나 돈을 벌어다주는 사람이 집에서 쳐노는 사람한테 '용돈'을 받고 사는 미개한 문화를 보면 기가찬다. 서양사람한테 이딴 시스템을 설명해주려 해도 거꾸로 알아듣지 아무도 상상조차도 못함. 헬조센에서 여자인권이 없다? 는 개소리. '임금격차'
는 개뿔 남자가 번돈을 누가쓰는데? 총 소비의 85%가 여자가 소비하는 경제인데?
저건 솔직히 남편이 백번 잘못한거지 무슨 고급 승용차를 통보하는 식으로 무작정 사서 딱 보여주고는 갑자기 용돈 올리면 되고 어쩌구~ 이러면 당연히 누구든 당황하지... 근데 이 부부가 평소에 서로 돈독하게 지내오고 배려할 줄 아는 삶을 살아왔던것 같다 그러니 저런 비정상적인(?) 현자 멘트가 나오는거지 여자도 대단하고 남자도 대단하다 저런 믿음을 20년간 유지해온게... 근데 다른 집이었으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