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법을 어길정도로 종교의 이념이 중요하다면 더 노력해서 이민이나 귀화를 염두하던지, 다른 방법으로 정성을 들였어야지. 하지도 않고 그냥 버티는건 걍 땡깡부리는거지 - -
군대가면 사람 죽이는 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살리는 일도 할 수 있는데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는거 존나 꼴보기 싫음
프랑스를 비롯한 연합국들은 세계 2차대전때 양심적 병역거부를 허용한 것으로 알음, 전쟁중에. 얼마전에 그것관해서 프랑스애랑 얘기하니까 한국 여론 전혀 이해 못하더라? 자기네들은 전쟁중에 양심적 병역거부를 보장해줬는데 한국은 아직도 그 모양 그 꼴이냐고.
국가의 의무 이딴거 다 좋다 이거야. 근데 니들이 그렇게 내세우는 국가 민족 이딴게 괴벨스가 '공격지'에서 내세우던 거랑 하나도 다를게 없어. 제발 바이마르 공화국이 어떻게 망했는지를 좀 봐. 히틀러는 북한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나올 판이란걸 왜 아직도 몰라? 바이마르 공화국이 성소수자 공산주의 운동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났던 곳인건 몰라? 그거에 대한 반발으로 히틀러를 지지해서 파시즘의 망령이 유럽을 덥친거 아냐. 제발 정신좀 차려;; 히틀러를 만들 나라는 북한이 아니라 대한민국이야.
꼭 자기 나라 역사와 정치, 이념, 외세의 곡절이 한 데 엮인 특수성에 무지한 인간들이 어줍잖게 기웃거린 미세먼지만한 텍스트를 가지고서 현자이고 선지자인냥 꼴사나운 모습으로 광대짓을 하지. 대륙법 체계를 지닌 현대의 문명 국가에서 바이마르 공화국처럼 일거에 망할 나라가 있니? 뭐? 대한민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야말로 정신 차려라 청맹과니야.. 그 정도에 폭망할 거였으면 이미 박근혜 때 촛불이고 나발이고 다 꺼졌을 테니까.
그건 그당시 사람들이 전쟁에 대한 ㅈ도 아닌 환상을 가져서이고. 전쟁에 나가 국가를 수호한다는 데 쓸데없는 환상을 가져서 개나소나 입영하니 그게 됬던 거지. 게다가 양심적 병역거부를 허락해주면 뭐해. 그당시에 양심적 병역거부하면 국가를 위해 희생할줄도 모르는 상병신으로 찍혀서 직업활동이니 뭐니 아무것도 못하게 됬었는데
여증놈들을 감싸는건 아니지만 전쟁나면 앞서 뛰어나갈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군인 신분일 때에는 국가가 있어야 우리가 있다는 생각이었지만, 요즘 행태를 보면 바로 이민갈거 같음. 군 내 불합리한 부조리와 처우, 대한민국이 군대를 바라보는 시선을 보면 굳이 나서야 하나 싶다. 그래도 난 전쟁나면 바로 뛰갈란다. 명예롭게 개죽음당하더라도 떳떳하게 죽어야지.
군대에서 대우를 안해주는데 왜 쳐가노~~~?? 나도 안간다 대우 ㅈ같이 해주고 남자만 군대가는데 성차별 하고 폭력하는 군대 한달20만원 받으면서 외부적 일동원되고 244시간 일하는 군대 정말 현대판 노예다 니들은 노예되라 ㅋㅋ 옛날스님들은 나라에서 대우라도 잘해줫지 절지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