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베 전투 5일 뒤 암흑마계에서 열린 상원 의회 긴급 소집





"마물 숙녀 여러분 최고 사령관의 권한으로 상원의회 긴급소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윌마리나 사령관님의 연설이 있겠습니다."


(단호한 표정을 지으며 윌마리나 사령관이 입장한다.)


"지난 200년간 교단과 싸웠습니다. 습격이나 작은 칩입정도의 충돌로 치부해왔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직면해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자리에 섰습니다.


(상황이 심각함을 느낀 마물 의원들이 수근거리며 동요됨)


드래고니아,뷔미나리에 한때 우리들의 국토였던 땅들이 내팽겨진체로 적의 발 아래 놓여있습니다. 교단이 갑작스레 우리 코앞에 나타나 무기를 꺼내 우리 주변의 모든것들을 불태우고 파괴하는동안 우리는 숨어다니기 바빴습니다. 다시는[살바라시온]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땅을 더이상 그들에게 내어주지 말아야 합니다."


(탁자를 주먹으로 내려치며)


"우리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서 교단을 공격해야합니다! 돈이 얼마가 들어가던 공격에 전념해야 합니다. 군대를 다시 일으켜야 하며 한때 마계라 불리는 우리의 땅을 수복하기 위해 우리들이 가진 혁신의 힘을 믿고 교단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힘겨운 싸움이 될것입니다. 희생이 불가피할 것이며 엄청난 비용과 자원이 소모될 것이고 소중한 이들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교단을 왜 공격해야 되는지 물으신다면 

한 단어로 대답하겠습니다."

"승리."

"교단이 우리에게 준 한가지 교훈이 있다면 승리하지 못한다면 그 누구도 살아 남을수 없습니다!"


(마물 의원들이 일어서며 박수와환호성을 지르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다)














마성도시 살바라시온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