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용이 사건의 진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여. 10년 묵은 귀한 된장의 구수한 냄새도 만지는 놈이 지저분해 보이면 똥냄새로 느껴지거든. 한달전만해도 성태하고 재인이하고 이렇게 동급으로 똥 취급 받을 것이라 상상이나 했냐?? 이제부터는 무조건 똥냄새 풍기는 상황이된 거여. 차라리 비리가 있더라도 사건의 실체가 확 밝혀지면 천국일 것이여.
문준용껀은 몇번이고 감찰한 적이 있다. 근데 관리 실수로 서류증거가 없어져서 수사를 못한다고 결론을 냇다. 이건 문준용을 캐내는 순간 mb나 근혜라인들의 특혜가 들통나서일 확률이 높다. 증거가 없으면 증거불충분이라 수사를 안하지만, 김성태건은 김성태가 명예훼손죄로 상대방을 고소하면 된다. 물론 김성태가 그런일을 할리가 없지. 자칫하다 무고죄로 걸릴테니. 이런 붕어들.
맞는말인데, 힘써서 갈거면 좀 괜찮은데로 가지 않았겠니? 라고 얘기하는거잖아. 합리적으로 생각해보자. 이명박때 상대방 차기 대권주자의 약점이 있다. 턴다 뭐가 나온다. 조진다. 안나왔지? 박근혜때 마찬가지. 특혜입사라 치자, 지들이 정권 잡았을때도 못잡아낸걸 지금 야당이 잡아내겠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무서워서 피하는지 더러워서 피하는 것인지는 두고 볼 문제고 현재까지 상황을 살펴보면 2007년 의혹 제기이후에 이명박, 박근혜 정권기간동안 털었음에도 뭐 건수 잡힌게 없었음. 있었으면 특활비까지 삥땅쳐서 전직 대통령들 뒷조사나 하던 이명박이나, 지 눈에 뭐 걸리기만하면 리스트 만들어서 조지던 박근혜에게 건수를 잡혀도 진작에 잡혔겠지.
사기업 KT의 채용비리랑 공기업인 고용정보원의 채용비리가 같냐? 강원랜드 좆된것도 결국 공기업이라 권력남용문제가 커진건데, 아무런 스펙도 없는 건대 충주 디자인과 출신이 공기업입사해서 다른 직원들 2600받을때 혼자 3300 받고, 1년도 채 안되어서 어학연수를 빌미로 휴직받고 대학원 준비하다가 나중에 유급휴직으로 못받은 월급까지 소급해서 챙겨간게 드러났는데 이걸 쉴드를 치냐
그런데 가면 티나잖아. 2700만원짜리도 누군가에겐 귀중한 일자리다. 당시 대기업, 금융권 초봉급여. 경력1도 없이 특혜취업 될만한 포지션은 아니었음. 몇달후 똑같은 영상제작 포지션에 경력자 새로 뽑음. 권재철 고용정보원 원장이 청와대 문재인 옆방쓰던 행정관 출신. 현재 십년 넘게 삼성물산 사외이사.
그당시 일반직 2:2 경쟁률로 문준용이 입사한 노동부산하 공기업 고용정보원의 원장은 권재철이라는 사람으로 문재인 민정수석의 행정관으로서 근무하다가 고용정보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자기 옆방이 문재인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지.. 2:2 경쟁률이라고 쓴 이유가 그때 일반직 모집으로 들어간 한 명이 노무현 정권의 민정수석인 문재인의 아들인 문준용이고 나머지 한 명이 시민사회수석 이강철의 친인척이었다.
와 온통 일베밖에 없네. 아주 우글우글하다.
너네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정신 차려라 문준용 특혜라고 거품물어봐야 사실이 아니다. 차라리 문재앙이 금괴 200톤 있다고 믿어라 너네는 합리적인 사고력이 떨어지는거냐? 아님 일베가 일종의 종교같은게 된거냐? 팩트팩트해봐야 팩트 갔다줘도 안 볼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