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가 방송국에서 작가하는데 식당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와이로 안 받을 수가 없다고 함. 일단 촬영한다고하면 해당 식당만 양해얻는게 아니라 주변 식당한테도 허락 받아야하는데(안 받으면 경찰에 신고넣음), 당연히 자기 식당 촬영해주는 것도 아니니 말로해선 안되고 돈을 얼마쯤 줘야함. 촬영하는 식당 하나만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주변에 식당 많으면 돈은 곱배기로 들어가게 되고, 이건 당연히 제작비에서 지원나오는 것도 아님. PD가 주머니 따로 차고 거기서 내는 돈으로 하는데 그럼 누가 그 돈을 주나? 당연히 촬영해주는 식당에서 얼마쯤 바치는게 상식임. 어차피 그 돈 내고 찍겠다는 곳은 천지니깐.
골목식당 취지가 상권살리고 솔루션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회생의 기회를 제공하는건대 저런 심심풀이 땅콩으로 할의지도 없는새12끼가 나오니까 문제인이지 씨1발 잘사는게 눈꼴시다가 아니라 도움이 절박한 사람이 받아야지 여유가 넘쳐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사람이 받아도 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