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의도와 다르게 링크의 내용은 오히려 원댓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걸. 왜냐하면 원댓은 고소할 확률이 높댔지. 니 링크는 실제로 고소를 했지. 심지어 기소까지 돼서 법정에 섰어. 다행히 무죄가 나왔지만 경찰 검찰 조사받고 법정에 선다는 것 자체로 엄청난 피해야. 검찰이 항소하면 또 어떻고. 고소된거 자체로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무죄가 나왔으니까 오케이 아니냐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려워.
성추행 쪽의 범죄를 제외한 그 어떤 경우에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일방적인 증언으로 사람 하나를 재기불능으로 만들수 있는 수단은 없음. 저기에 걸려든 사람은 그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혼자 논리적 오류를 일으켜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길 그냥 빌 수밖에 없지ㅋㅋ
내가 구해준 사람이 나한테 해코질 할 확률이 0이라는 확신도 없고, 여자의 주장이 일관적일 때 남자에게 일방적인 판결을 내렸던 판례가 있다면 당연히 남자들은 가족 외 여자는 무시하고 갈 길 가는게 맞다. 이런 말하면 꼭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구냐는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언제부터 나한테 장을 담궈야 할 의무가 있었는지부터 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