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아달린은 아크라시아에서 제일 발전한 국가 베른의 여왕이라는 책임을 지고도 직무를 내팽개치고 도망가기 일쑤였으니 이는 다른 모든이들에게 부담을 떠넘기는것이었고


아크라시아의 배신자 원로원을 용서하는 기행을 벌였으니 악마들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피해자들의 원망은 갈 길을 잃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사항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우리는!


여왕 에아달린을 폐위하고 새로운 왕을 추대해야함을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뭐라고? 루테란 왕의 기사이자 애니츠 창천제일검이자 아르데타인의 감사관이자 ... (중략) ... 몽환군단장 슬레이어인 그분이 에아달린 여왕의 연인이라고?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