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씨부랄놈의 새끼가 깜냥도 안되는 육사에 입학한 것에 비하면 경위 계급장을 1천만원 주고 대놓고 사다가 경찰관을 시작한 것조차 훨씬 정당한 것이다. 공무원 채용비리의 진정한 끝판왕도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자기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본인도 하기 싫다는 육군 장교를 시켜버린 미친 박정희 새끼다.
애초에 무거운 걸 들어올리거나 하는 시험도 아니고 자기 몸으로 하는 거라, 몸무게 가벼운 이점 이용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거고 솔직히 팔굽혀펴기 이런거 말고 완력(악력, 등배 등) 도 동등하게 해야 맞는건데.. 팔굽혀펴기 같은 것만 같은 기준으로 하라는 거 자체도 이미 여자 편의 엄청 봐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