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술이 떡이돼서 아파트 복도에 쓰러져있는


옆집 사는 유카리 누나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이불에 눕혀두고, 한장 한장 조심스레 옷을 벗긴 뒤


알몸으로 취해서 세상 모르고 잠들어있는 유카리 누나에게


격렬한 교배 프레스로 성욕 해소하고싶다





그런 와중에도 아무것도 모르고,


잠꼬대로 남자친구의 이름을 중얼거리며 헤헤 웃고있는


유카리 누나의 배 위에 그날 쓴 콘돔들 늘어놓고 인증샷 찍어두고 싶다







그리고는 흔적들을 깨끗이 정리한 다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침에 유카리 누나를 깨워주면서



매번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베시시 웃는 유카리 누나한테


아침밥 차려주고 출근 시키고싶다







그렇게 유카리 누나의 몸을 마음껏 가지고 놀다가,


어느 날 휴일에 난데없이 찾아온 유카리 누나에게


남자친구랑 함께 살게 되어서


몇주 뒤에 이사를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 동안 신세 많이 졌다면서, 비싼 술과 선물들을 들고 온


유카리 누나와 송별회로 잔뜩 마시고 쓰러진 다음


그 다음날부터는 유카리 누나에게 콘돔 안쓰고 생으로 마구 하고싶다





오늘도 어김없이 술에 잔뜩 취해서 복도에 잠들어있는


유카리 누나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밤새 유카리 누나의 몸에 달라붙어 자궁에 정액을 마구 토해내고 싶다





그리고는 유카리 누나가 눈치채지 못하게 깨끗이 정리를 끝내고


평소처럼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유카리 누나를 깨워서,




유카리 누나가 이사가는 날 까지


아무것도 모른 채 웃고 있는 유카리 누나에게


매일매일 마구 무책임 질내사정 하고 싶다






그리고 몇달 뒤


이사간 유카리 누나한테서, 임신했다는 소식과 함께


곧 남친과 결혼한다는 청첩장을 받고



결혼식에 가서,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는 유카리 누나를 흐뭇하게 바라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