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미가 발정기가 되었을 시기에

카온 길드 하우스에 찾아가서


약간 멍한 표정으로 자신의 방에서 나와,

갑자기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 카스미를

거실 소파에 밀쳐 쓰러뜨리고

강제로 팬티 벗겨버리고 싶다



당황해서 제대로된 저항도 못한 채,

뭐 하는거냐고 버둥거리는 카스미의 스커트 안에 얼굴을 박고

발정기의 영향으로 이미 후끈한 암컷의 향기를 흩뿌리는

카스미의 뷰지에 혀를 밀어넣고 싶다



혀가 닿자 마자,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허리를 튕기며

엄청난 신음 소리를 내버린 카스미는

순식간에 질척질척하게 젖어버리기 시작하고,


그런 카스미의 뷰지를 핥아대면서

부풀어오른 클리를 마구 자극해주고 싶다



힘이 빠져버린 카스미는 더이상 저항도 못한 채

움찔거리면서 마구 가버리기 시작하고


간신히 신음을 억누른 카스미가, 힘겨운 목소리로

그만 하라고 부탁하는걸 무시한 채

계속해서 클리를 핥아 절정시키고 싶다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 주변을 살피면서

적어도 자기 방에서 하자는 카스미의 부탁을 무시하고

깊숙히 혀를 밀어넣어서, 질척질척한 카스미즙을 빨아내고 싶다



길드 하우스의 1층 거실에서 그런 짓을 벌이고 있는 자신을

길드원들이 얼굴을 붉히면서 바라보고 있는걸 둘러보면서

결국 수치심을 참지 못한 카스미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흐느끼면서 가버리는게 보고싶다




길드 하우스에 울려퍼지는 카스미의 음란한 암컷 신음을 들으며

길드원들도 수인의 번식 본능을 자극당해 버려서,

슬그머니 근처로 모여들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데


그런 시선들을 전부 무시한 채

카스미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단단히 고정하고서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하루 종일 카스미를 가버리게 하고 싶다




결국 해가 질 때까지 절정 당해서, 소파에 축 늘어진 채

쾌락으로 반쯤 정신을 잃은 카스미를 내버려두고


옆으로 다가와 팔짱을 낀 마호와 카오리,

그리고 슬그머니 얼굴을 붉히며 뒤따라오는 마코토에게 이끌려

2층에 있는 마호의 방으로 데려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