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해서 빨갱이 된 놈, 대깨문이라 어영부영 빨갱이 된 놈, 문재앙을 싫어하는 원래 빨갱이, 그냥 1등이라면 다 싫어서 반미하는 정신병자 빨갱이, 약한건 짐승 사람 범죄자 안가리고 동정하는 PC감성충 빨갱이, 빨갱이짓 하면 콩고물 왕창 떨어지니까 빨갱이짓 하는 놈, 빨갱이 되면 지식인 같아보이고 깨시민 같아보이니까 빨갱이 된 놈. 대깨문, PC충들이 문재앙 따라 "아몰랑 빨갱이" 됨.
탈북한 태영호가 대한민국에 북한측 고정간첩이 5만명정도고 중국 측 고정간첩도 2만명은 될 것 같다고 발표했던데.
정치권과 방송계내의 일부 주사파 지도부와 또 직간접적으로 북조선과 연결된 사람들까지 고려하면
남한에서 비밀리에 암약하는 북조선 간첩은 백만도 넘을것이다.
http://m.dcinside.com/board/stock_new2/3944558
간첩은 무슨..
그건 지나치게 오바한거고.
일견 저 말도 맞지만 경제제재는 많은 기업들의 이익이, 어떤 경우에는 사활이 걸려 있는 문제라 함부로 풀고 다시 봉쇄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유엔 협의도 필요하므로 더욱 어렵다. 그리고 북한 체제의 불확실성 때문에 약속이행을 믿기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동시에 미국 역시 우크라이나 핵무기 폐기, 리비아 핵개발 포기, 이라크 침공, 올브라이트 대북 협상 파기 등등 여러 사례에서 당사국과의 약속을 어겨왔기에 서로 믿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상대에 대한 신뢰가 없는 양 국가가 이번 협상에서 서로 먼저 이행할 것은 주장하면 전혀 진전될 수 없다. 점진적 상호 이행이,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가장 좋다. 다만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로서는 빠른 결과물이 필요하기에 이견이 좁혀지기 힘든 상황이다. 태영호 전 공사는 점진적 상호 이행 방식이 현재로서는 최선이라 밝혔다.
사실상 북한은 나중에 중국이랑 한판 뜨기 전, 대리전으로 남북전쟁해야 하는 관계로... 그냥 질질 끌고 싶은게 미국 심정..
남북한 전쟁나면 중국 경제 살고 러시아도 경제 살고, 일본도 경제 살고, 미국도 경제 돌아가고.. 북한은 좆될 경제가 없으니
그냥 남한만 좆되면 세계가 해피한 관계로..
=_=;
근데 솔직히 말하면 미국 진짜 수틀리면 세계정세나 그런거 여론같은거 좀 씹고 북한이란 땅 자체를 없애버릴수도 있지않음? 물론 그러면 우리나라랑 중국이 반발이 엄청나겠지만요. 물론 미국이 제정신이거나 막다른길이 아닌이상 하지는 않겠지만요. 물론 저는 원래 이 회담 기대도 안했지만요. 미국은 절대 양보안할거고 북한은 체제붕괴냐 봉쇄상태로 말라가느냐 중에서는 무조건 후자를 고를거니까요. 애시당초에 이뤄질수가 없는거였음.
국제관계는 비지니스다. 북한의 요구도 맞고 미국의 요구도 맞다. 합의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이행할 만한 신뢰가 있느냐가 중요한데 그 부분이 확보가 덜된 상황. 물론 이번 2차북미정상회담 결렬은 트럼프 쪽의 일방적인 파기 가능성으로 전문가들 파악 중이고, 핵심 근거는 코헨(트럼프 관련변호사)의 국회청문회에서의 지난 미국대선 러시아스캔들 발언 때문이라함. 확실한 건 북한 김정은은 경제적인 베네핏을 원하는 거고, 이전과는 다른 패쇄지향의 쇄국이 아닌 경제관련 보통국가를 꿈구는 것이다. 그걸 파악한 트럼프가 지속적으로 경제대국 발언 등으로 유인하는 거고... 이미 유럽에서의 실무회담 통해 대부분 이해관계는 충족됐다 본다. 다만 트럼프와 폼페이오가 겨우 높아진 지지율을 어떻게든 지지하기 위해 북한문제를 어떤 식으로 풀것인가 하는 건데, 급하게 풀지 않는다는 제스쳐를 계속 보이는 것으로 야당이나 그 지지자들, 국민들 불안감을 커버하려고 하는 것.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