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성욕자 : 똥새는 똥꼬충이건 피싸는 가위충이건 무적권 믿고 거르는 게 답. 객관적으로 다 상종 안하는 게 답인 쓰레기들이다. 걔들이 사랑 어쩌구 말하는 거 다 기만적인 개소리인 거 진작 탄로 났자넠ㅋㅋㅋㅋㅋㅋ. 한때 호구같이.그딴 기만에 속아서 사랑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느니, 개인문제일 뿐이라느니 개소리 믿었었던 입장에서 말하는데, 걔들은 존중할 가치 1도 없는 정신병자들임ㅇㅇ.
니들처럼 걍 귀 막고 똥꼬충 뒤져라 피싸개 뒤져라하는 멍청한 보수적인 세력은 절대 앞으로 못 살아남음. 점점 더 쇠퇴할 뿐이지. 그렇게 빨아대는 트럼프가 승리한 이유는 자유주의를 표방했으니까 가능했던거임. 니들이 이렇게 멍청하게 댓글 달수록 페미랑 똥꼬충한테 속수무책으로 쳐발릴뿐임ㅋㅋㅋ
한국이 인도나 아랍 수준으로 사회 수준이 퇴보하지 않는이상(한마디로 씹보수되서 군대 3년되고 군가산점제도란 말도 못꺼내는 인권 씹하타 수준. 개인주의 개박살 난 수준) 이런 개독교식 보수주의는 걍 자멸일 뿐임 차라리 동성애를 양지로 꺼내서 병을 잘 관리하라든가 하는 식의 방안을 내야지 ㅋㅋ 게이가 정신병이라느니 죽여야된다느니 하는 비이성적인 소리 계속 지껄이면 걍 니들이 정신병자 취급받고 사회적 문제거리가 될 뿐임ㅇㅇ
이런 글 보면 도대체 왜 에이즈와 "동성애"를 엮는건지 모르겠음. 동성애자인 레즈비언은 에이즈 감염율이 이성애자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낮은데도 "에이즈와 동성애자"로 묶여서 싸잡아 까임. 깔거면 콘돔없이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항문성교를 까야 하는거 아닌가? 단순히 특정 종교에서 동성애 반대에 편승하도록 하기 위해 공포심을 자극하는 "에이즈"라는 직관적인 명분을 도입해서 대중들을 선동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임. 에이즈는 날이 갈수록 잠복기가 길어지고 증상이 약화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고, 실제로 지금도 당뇨,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이지 걸리면 죽는 병이 아님. 에이즈는 언젠가 정복되어 감기같은 바이러스 질환이 되겠지만, 동성애자는 그때까지도 인류에 비슷한 비율을 유지하면서 남아있을 거임. 그때가 되면 무엇을 혐오의 명분으로 삼아서 동성애자를 탄압하게 될지 궁금하다. 단순한 혐오를 도의적인 이유가 있는 양 포장하여 허수아비를 공격하는 것을 멈춰줬으면. 물론 혐오는 또다른 허수아비를 세우겠지만..
신종플루가 유행이다.
옆집 아저씨가 마스크를 안 쓴다.
그래서 좋게 말해줬다.
요즘 신종플루 유행인대 마스크좀 쓰세요.
아저씨가 말했다. 난 안걸려 그거 걸린사람한태만 옮는거임.
마스크를 왜 써 답답하게 마스크를 안 써서 걸리는 게 아니고 걸린 놈이랑 이야기하면 걸리는 거다. 애가 어려서 뭘 잘 모르네.
그 아저씨는 만나는 사람이 많다. 그런대 만나는 사람들도 보면 마스크를 안쓴다.
자기는 신종플루 걸린 놈이랑 말 안 하니까
걱정말랜다. 어차피 확률은 똑같단다.
며칠 후 아저씨는 신종플루에 걸렸다.
병원에 문병갔다.
어차피 죽는 병도 아니란다.
병원에서 약값도 공짜라서 부담없으시댄다.
지금 우리 동네에서 열명 걸렸는데 그 아저씨 친구들만 5명이다. 확률이 반반이니
어차피 같은 확률이란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문제는 그 아저씨 친구랑 같은 동네에 살아서
아무래도 나도 감염되는거 아닌가 걱정되었다.
아저씨가 걱정 말랜다.
네가 신종플루 걸린 놈이랑 만날 일이 뭐가 있겠냐 만날 집구석에 처박혀 있는 새끼가..
맞는 말이어서 반박을 못했다.
친구들 많은 형이랑 누나가 걱정이다.
저 사람 얼굴 아직도 기억난다
아마 나 고2때 학교에서 강의하러 온 분인데
저런 이야기 말고도 시체박이, 차박이 등등 강의 때 보여주기 힘든 사진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선생님들도 이걸 그만둬야 하나란 생각까지 함.
그러다가 내 대각선 앞에 있던 페미 여학생이 울부짖으며 쌍욕을 했는데 많이 당해봤는지 허허 하고 넘어가더라.
그때는 참 미친사람같았는데 지금도 어딘가 광적인 사람같이 한결같은 모습에 조금 놀랐다.
야 저걸로 동성애 깔거면, 레즈가 에이즈 걸릴 확률은 이성간 삽입섹스보다 낮은데 여자는 위험한 이성 섹스 때려치고 동성애 해야하고 남자는 금욕해야겠네?
애널로 하는게 질로 삽입하는 것보다 확률이 몇퍼센트 포인트정도 높은 것 뿐이고 HIV가 전염되는 진짜 원인은 콘돔 제대로 안쓴 섹스나 혈액감염임.
1. 성소수자 전체는 아니라도, 게이들로 한정하면, HIV 감염율이 높은 것 맞음. (레즈비언들은 이성애자들보다 낮음)
2. 게이들의 HIV 감염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1) HIV는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서 전파되는데, 많은 게이들이 하는 애널섹스의 경우 바이러스의 전파 확률이 높음.
물론 콘돔과 적절한 윤활제를 사용하는 등의 조치만으로 상당히 감염률을 낮출 수는 있으나, 완벽하지 않음.
2) 게이들이 평생 섹스 상대자 수가 많고, 일회성 만남을 많이 하며, 연애할 때 한 사람과 꾸준히 만나는 기간이 짧음.
여기까지는 팩트 맞음.그래서'역시 쾌락에만 빠져서 문란하게 살다가 나라 재정 거덜내는 똥꼬충들은 박멸해야 해'라고 욕하고 손가락질하는 식의 반응이 나오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고, 주로 보수 기독교 진영에서 이 내용을 집요하게 동원함. 그런데 그렇게 해서 보수기독교단체에서 주장하는 바처럼, HIV/에이즈 환자수나 진료에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까? 그런 식이라면 우리나라도 이 정도인데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동성커플들의 권한이 보장되는 나라들은 동성애자들 HIV 치료해주느라 나라 다 거덜났을텐데 과연?
동성애 행위를 처벌하는 나라들의 인구 대비 신규 HIV 감염자 수와, 동성결혼도 모자라 동성커플들한테 입양까지 시켜주는 나라들의 인구 대비 신규 HIV 감염자 수를 비교해봤을 때 어느 쪽이 더 많을까?
동성애자들은 다른 소수자 집단에 비해 독특한 게, 박멸하고 싶어도 박멸하기가 매우 어려움. 인종이나 신체장애처럼 눈에 곧바로 뜨이는 것이 아님. 눈에 보이지 않는 점에서는 국적이나 고향, 불법체류 신분 등과 공통점이 있지만, 그나마 국적이나 고향은 등록된 근거서류라도 있는데 그것조차도 없음. 누군가가 동성애자라는 걸 증명할 방법은 간접적인 증거밖에 없는데, 이걸 근거로 한 처벌이나 불이익이 예상되면, 첫째로, 실제로 동성애자가 아닌데 동성애자로 오인받는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둘째로는 막상 진짜 동성애자들은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걸 숨기고 살기 위한 생존전략을 더욱 동원하게 됨. 뭐 극단적으로는 이성 배우자와 결혼하는 경우도 아직 적지 않고.
여기서 게이들이 HIV감염률이 높은 이유가 "게이들의 섹스가 바이러스 전파확률이 높은 것 때문"만은 아니ㄱ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임. 이 리스크는 현실적으로 줄이기 어려움. 그런데 게이들이 평생 섹스 상대자 수가 많고 일회성 만남을 많이 하는 게 모든 사회에서 일관적이지 않음.
사회 전체로 놓고 봤을 때는, 동성애자들에게 우호적이고 동성간의 결혼이나 적어도 파트너십이 인정되는 나라에서 게이들의 성생활 패턴이 더 신중하고 건전하게 나타남. 꼭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한 파트너랑 오래 만나는 경향이 있고, 평생 섹스하는 숫자도 적고. 물론 그런 나라에서도 게이 부부는 이성애자 부부들보다 불안정하고 이혼률이 높기는 한데, 대신 레즈비언 부부는 이성애자 부부보다 더 안정적이고 오래 갈 확률이 높다고 함.
반대로 동성애자인 것이 노출되었을 때 불이익이 큰 사회일수록, 가족구성은 차치하고라도 연애도 쉽지 않음. 연애를 하고 싶어도 당연히 부모형제나 주변 지인들한테 소개시킬 수도 없고, 애인이랑 꽁냥꽁냥하고 데이트하는 것조차도 주변에 발각될 위험을 높이는 행동이 되니, 인터넷 게시판이나 어플을 통해 만난 하룻밤 상대하고 섹스하는 쪽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택지가 되는 거임. 설령 연애를 하더라도, 연애 자체가 발각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연애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양다리를 걸치거나 헤어지기가 손쉬움.
거기에 덧붙여서, 동성애자들이 불행하고 우울하고 자살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조차도 다 똑같은 게 아니라, 나라나 사회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남. 동성애자들에게 적대적인 사회일수록 그들의 평균적인 정신건강상태가 훨씬 더 나쁠 수밖에 없음. 그런 사회에서일수록 자기 건강이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재에만 충실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고 (어차피 미래가 없으니까) 위험한 행동 (예컨대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불특정 다수와의 섹스, 혹은 필요한 검사를 받지 않거나 처방받은 약을 먹지 않는 등)을 할 위험도 높아짐. 이거 하나하나가 HIV에 감염될 확률을 높이는 행동임. 거기에다가 압박을 못 이기고 여성과 위장결혼하는 기혼 게이가 양산되는 사회라면 그 피해는 게이집단 내에서만 도는 게 아니라 이성애자들의 건강까지 위협을 받는 거고.
그러다 보니 역설적으로 느껴지겠지만 동성커플의 지위를 보장하거나 결혼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HIV문제를 호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되는 것임. 뇌피셜처럼 보이겠지만, 다른 서유럽이나 북미에서는 보건학적으로 사회학적으로 다 연구로도 증명이 끝난 내용임. (나라나 주별로 동성커플의 지위가 확보된 순서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다르다 보니, 동성애자들의 지위보장이 그들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수가 있게 되었던 것.) 미국처럼 보수적인 국가에서 동성결혼이 가능해진 게, 정치적인 압박에 굴복했거나 감성팔이에 넘어가서이거나, 인구의 대다수인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에 대해 감정적인 거부감이 없어서가 아님. 동성애자들이 주변에 숨어서 도사리고 있으면서 음지에서 복잡한 성관계를 하면서 병을 퍼트리고 다니는데다가 이성애자인 척 숨어서 언제 나도 덮칠 지 놔두는 것과 비교했을 때, 다들 걱정없이 기어나와서 지들끼리 연애하고 지들끼리 코꿰어서 가정 꾸리고 살게 유도하는 게, 사회 전체의 부담도 줄이지만, 이성애자들에게도 이득이기 때문인 것도 있음.
좆한민국 새끼들 진짜 기초적인 성교육도 안받는건가.. 콘돔의 목적이 애초에 피임과 성병 예방이잖아. 에이즈는 감염경로가 다양한데 콘돔없는 이성/동성성교는 당연하고(심지어 최근 뉴스중에 여자들한테 존나게 에이즈 퍼뜨린 이탈리아 남자 새끼 얘기도 있음) 마약이 흔한 북남미, 유럽 대륙 같은데선 체내에 들어갔었던 주사기 재사용이라던가, 위생수준이 낮아서 헌혈 따위로도 어처구니 없게 감염된다던가 하는게 가능한거고.. 애초에 성인이 포르노도 못보게 하는 미개한 나라에서 억압된 분위기 속에 변태성욕자 새끼들이 더 많이 배출되고 있는거 보면 모르냐? (한국/일본) 심지어 클린하게 기초 성교육만 제대로해도 아무리 씹변태 새끼라도 지 목숨이 걸렸는데 콘돔도 안끼고 똥꼬에 자지 박는걸 둘리가 있나;
그냥 조용시 집에서 뭘 하든 신경 안쓰고 싶은데, 광화문이든 시청이든 기어나와서 큰소리치면 머신건으로 머리통 쏘고 싶다.... 저들이 인간인가 동물인가? 동물도 인간에게 피해를 주면 사살해야 마땅하지? 동성애는 범죄이자 반인륜행위다. 방관하는 놈들도 똑같이 패죽여야 하고
모르겠고, 인생은 한번뿐이다. 선택에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고 인생을 아름답게 사느냐 더럽게 사느냐는 본인이 하기 나름임. 후장 존나 따이다가 일찍 뒤지던지 존나 흙수저지만 평범하게 살다가 손주보고 뒤질건지 그건 니 판단이고 니 책임임. 에이즈? 니가 선택한 항문성교때문에 얻은거임. 몰랐다 뭐 당했다 어쨌다 변명하지마, 결론은 니 위치가 너를 증명하는거야... 그냥 그렇게 살어...
논리의 도약이 좀 있네요... 에이즈가 걸린 이유가 100% 성관계라고 했는데... 이때 이 성관계가 남성-여성간 성행위인지, 남성-남성간 성행위인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따지려면 남성-여성간 성행위로 전파된 경우가 전체의 몇%인지, 남성-남성간 성행위로 전파된 경우가 전체의 몇%인지를 밝히고, 남성-여성 커플의 비율, 남성-남성 커플의 비율에 각 커플간 성행위 횟수 통계 같은걸 다 가지고 와서, 이래서 남성-남성간 성행위가 더 위험하다 라고 말해야지... 100% 성관계라고만 해 놓고, 중간에 논리를 건너뛴 다음, 에이즈 걸린 성관계가 무조건 남성-남성 성관계 때문이다로 논리가 건너 뛰어버렸네요. 이건 완벽히 잘못된 논리입니다.
저는 남성-남성 성행위를 혐오하는 평범한 남성입니다. 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에 휘둘리기는 싫네요.
제가 알기로는 저거 통계를 가져오지 못하는 이유가 워낙에 에이즈 감염자중 남성-여성간 감염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남성-남성을 혐오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통계 가져오면 에이즈는 남성-남성간 성행위가 아니라, 남성-여성간 성행위로 전파되는 거다... 라는 잘못된 지식이 퍼질까봐 통계를 안가져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남성-여성간 성행위의 절대 회수가 남성-남성간 성행위 회수보다 많기 때문에 에니즈 전파의 대부분은 남성-여성간 성행위로 전파됩니다. 즉 남성-남성간 성행위가 위험하다를 증명하려면 남성-남성간 성행위의 절대 회수와 남성-여성간 성행위의 절대회수를 바탕으로 에이즈 감염자 수를 비교해야 합니다.(사실 그렇게 해도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