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연 의원이 저렇게 당하는 거 보면 이 사회가 미쳤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 홍 의원은 정말로 인신매매 때문에 강제로 성매매에 몰린 사람은 지원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으며 단지 성매매 여성 아무한테나 돈을 퍼줘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이게 도대체 씨발 어떻게 여혐이고 성평등 걸림돌이야? 지극히 합리적인 주장인데.
여성단체는 노력하는 여자를 대변해주지 않는다. 이게 본질임. 결국 페미는 실패한 여자들에게 이게 다 성차별탓이라고 주장하는 놈들이니까. 그렇기에 페미의 지향점은 여자가 열심히 노력해서 무언가를 성취하자는 게 아니라 노력 안 해도 알아서 내놓는 것임. 그러니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무언가 성취하려는 여성에겐 시큰둥하고 인생 실패자 밑바닥과 결탁하는 거지. 괜찮아. 네가 못난 탓이 아니야. 너의 실패는 여성차별탓이야. 얼마나 달콤하냐?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될 그릇이라는거다. 미개한 개돼지들의 나라에서 고작 비서실장밖에 못해먹은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으니 나라가 잘 굴러가겠냐? 정치인이면 최소한의 자기 신념이 있고 그 신념으로 밀고 나가야 하는데도 표에 미쳐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없는 인간들이 현 정권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