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드래곤이랑 알콩달콩 결혼생활 하고싶다.

가끔 드래곤 레어도 놀러가고 등에 타서 하늘도 날아다니면서 지내고 싶다.

주말에는 드래곤한테 무릎베게에 머리 쓰다듬 받으며 지는 해를 보며 잠들고싶다.

자다가 깼더니 드래곤도 옆에서 자고 있으면 꼬옥 껴안고 다시 잠들고 싶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그냥 힘으로 풀고 나갈수 있는데 깰까봐 그대로 안겨서 자는 얼굴 보다가 내가 깨면 잘잤어? 하고 베시시 웃어주는게 보고싶다.

밥먹고 드래곤 한쪽 어깨 껴안고 소파에 앉아서 책보는데 꼬리 빙빙 돌리면서 내일 일요일인데 늦게 자면 안대? 하고 아래서 위로 올려다 보면 그대로 책 덮고 덮치고 싶다.

농후한 키스로 입 속 구석구석을 혀로 탐하며 껴안아 등 뒤에 있는 손으로는 등뼈 따라 내려가며 등을 애무해서 히끗 하며 놀라도 키스는 안멈추고싶다.

긴 키스가 끝나고 귀부터 볼 목덜미 가슴 아랫배 자궁 허벅지 안쪽으로 살살 간지럽히며 애무하고싶다.

정작 뷰지는 직접 안해주고 주변만 살살 돌며 애무해서 못참을 때까지 흥분 시키고 애태우고싶다.

결국 못참고 여기도 해줘...라고 부끄럽게 말하면 어디? 잘 모르겠는데? 라며 모르는척 하고 못참게된 드래곤이 자포자기로 뷰지에 키스해죠! 라고 하면 그제서야 클리부터 살살 혓바닥으로 애무하고싶다.

한동안 클리를 애무하고 애액이 나오는 뷰지에서 입을 뗀 다음 손가락으로 본격적으로 살살 안쪽 육벽을 외곽부터 훑으며 애태우고싶다.

딱봐도 더 이상 못참겠다 싶을때 지스팟을 꾹눌러 절정시키고싶다.

거친 숨을 내쉬는 드래곤에게 나도 해줘야겠네? 이러며 빨딱 선 자지를 입에 가져다 대고 드래곤은 웅... 이러며 자리를 한입에 머금고 펠라해주면 좋겠다.

한동안 펠라하다 정액을 싸기 직전에 머리를 꾹누르며 이 입과 목구멍은 다 내것 이라는 듯이 정액을 싸서 주인님 마킹하고싶다

한동안 주인님 마킹용액이 입 곳곳과 숨쉬는 목구멍에 흘러 들어가는걸 느끼며 위를 올려다보는 드래곤의 머리를 쓰담듬고 싶다.

긴 사정이 끝나고 쓰지만 내가 삼켜주는걸 좋아한다는걸 아는 드래곤이 입을 벌려서 입에 고여있는 정액을 보여주고 쓴 약 먹었을 때 같은 표정으로 꿀꺽 삼키고 헤헤 다 마셔버렸어 이러면 바로 아랫입에도 마킹용액으로 더럽히고 싶어지겠지

그대로 질척질척한 드래곤 뷰지에 자지를 끼워넣고 여기는 나 말고는 못들어가는 남편자지이외 불가침 영역으로 만들고 싶다.

남편 자지이외 불가침영역으로 만들고 싶은 아내 뷰지를 위 아래로 피스톤 운동하면서 자극해서 드래곤이 제 뷰지는 남편 말고는 못들어오는 곳이에요오오 하고 혀 꼬인 소리로 항복 선서를 하게 하고싶다.

선서로는 모라자서 남편 좆물이 드러와서 임신시키면 남편 자지이외 불가침영역에 입주민이 생겨버려요오오 하면서 뷰지를 쪼이고 좆물을 조르는게 보고싶다.

뷰지 쪼임에 결국 좆물을 드래곤 자궁원룸에 가득 내보내면 입주민이 생겨버렸어요오오오 10달 뒤에 방빼는 입주민이 생겨요오오 하며 절정하는게 보고싶다.

한번 섹스를 마치고 결합한채로 키스를 나누고 끝내려 하면 드래곤이 다이스키홀드 걸으며 아기전용 자지불가침 영역에 빈방이 남아있는것 같아요오오 하면서 더 섹스를 조르면 피로는 날아가고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서 만족할때까지 좆물을 채워주고 싶다.

한동안 입주민을 채워주고 너무 많이 들어왔어요오오 하고 항복선언에 그제서야 자지를 뽕하고 빼면 방에 못들어간 아기씨가 나와버려요오오 라고 말하면서 뷰지에서는 정액이 엉덩이를 타고 흐르면 개꼴릴꺼야.

그런 아내를 공주님 안기로 끌어안고 욕실로 가서 온 몸 구석 구석 씻어주면 언제 쾌락에 젖은 암캐 표정을 했냐는 듯이 헤헤 하고 해맑게 웃으며 씻겨주는대로 받아들일꺼야.

그렇게 둘이 샤워를 마치고 소파도 정리하고 침대에 마주보고 누워 언제나 처럼 서로 꼬옥 껴안고 잠들면 무척 만족스러운 하루가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