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위는 여성의 뒤에서 남성이 박는 체위로,

속된 말로 뒷치기라고도 한다.

난 게이가 아니기에 남자에게 박는 경우는 생각 안할거다.

이때 여성은 위의 그림처럼 엎드리기도 하고. 선 채 상체만 굽히기도 하지만 뒤에서 박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신체구조상 이 자세로 교미하며, 이 체위가 영어로 도기스타일이라 부르는 이유이다.

서로의 얼굴을 바라볼 수 있기에 무드라던가 키스라던가 신경쓸 수 있는 정상위와 달리, 얼굴이 안보이기에 쾌감만을 추구하는 체위라 할 수 있다.

괜히 ym같은데에서 얼굴 안보여서 조금 불안하다는 구상이 있는게 아니다.

착한 조교사라면 안심할 수 있도록 앞에 거울을 놔두자.


찬조출연 사토리, 꺼이싷.


원래 내용이 이게 아니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기존 글에선 수위때문에 축약을 했음.

이제 수위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으니 원래 내용 그대로 올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