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잘못된 성교육과 양성평등 정책 때문임. 아니 과거에 남자들로부터 성별을 이유로 차별이나 폭력을 당해왔다고들 하는데 설령 그런 사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왜 지금 세대의 남성들이 지금 세대의 여성들에게 보상을 해줘야 하냐. 애초의 현대 법 체계상 자기책임의 원리에 현저히 위배되는 것 아니냐. 그리고 공직 등에서 여성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하는 것은 좋아. 근데 문제가 이미 교사 같은 공무원 내 여초 직렬이 많아진 건 기본이고 심지어는 기존부터 업무 특성상 남자들이 많았던 곳을 여자들이 대거 꿰차고 펜대만 굴리기 시작하면서 특히 말단 남자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배 이상으로 늘어남. 이게 평등이냐 재앙아. 유리천장 타령들을 많이 하는데 지금 상황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공직사회에서는 아무리 늦어도 20년 이내엔 유리천장 깨부수고도 남을 지경이다. 이렇게 여성 공무원들이 많은데. 요새는 아이를 키우거나 한다는 이유만으로 여자들이 퇴직하거나 그러지도 않아 IMF 이후부터 경기가 너무 나빠져서 한쪽이서만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힘들어진 데다 육아나 출산 관련 휴가제도나 각종 복지혜택이 너무 좋아져서 너도나도 휴가부터 감. 덕분에 이 휴가가는 t.o를 메꾸는 대체인력 채용이 늘어남. 문재인 정부에서 찬양해 마지 못하는 공적 채용 규모 확대. 군가산점 없이 1.75년 끌려갔다 와서 머리 굳어진 채 경쟁하는 남자와 존나 학교나 독서실에서 시원한 에어콘 바람 쐬며 책장 넘기는 여자와 경쟁해 누가 이길까. 이미 진작에 답이 검증되지 않았나.
1. 남녀차별의 피해는 중장년층 꼰대들한테 당해놓고 책임 소재는 동년배 남성들에게 묻는 20~30대 영페미들
2. 성차별적인 인식과 언행을 일삼은 가해자, 꼴페미들이 창궐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를 제공한 원흉 주제에 감히 젊은 남성들을 가르치려 드는 위선적인 40~50대 물소들
성소수자가 아닌 젊은 남성들이 페미니스트가 된다는 것은 1. 이들 두 집단에게 굴종하는 자발적 노예 2. 40~50대 물소들을 좇아서 남성들을 배신하고 여성들을 기만하며 꿀이나 빠려 드는 개새끼 둘 중 한 부류가 된다는 것이다. 난 그럴 생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