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한 그린웜만한 쪼끄만 크기의 인어들이 여럿이서 몰려와서 물속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ㅅ, 실례합니다... 저기... 발 각질을 좀 먹어도 될까요?"

라고 하면서 수줍은 얼굴로 안아프게 할테니까 먹게 해달라고 비는거지


허가해주면 기쁜 얼굴로 발에 각질이 많은 부분을 쪼아대고, 핥아대며 정성스럽게 각질을 뜯어먹음


점액질의 혀로 핥아대며 뜯어먹은 부분을 재생시켜줘서 뽀얗고, 보들보들한 새살로 만들어줌. 마음에 드는 발이면 거기에 얼굴을 대고 부비부비하며 애교를 부리는거지.


그 귀여운 모습에 반해서 애정을 주면, 고간으로 다가가서 얼굴을 부비부비하다가, 그곳을 쪼아대고, 빨고...


인어 온천같은 곳에 풀어두면 알아서 잘 서비스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