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 한국에서는 건축물을 비롯한 유형 문화재 가운데 가치가 높은 문화 유산을 보물이라 하며, 이 보물 중에서 특히 역사적·학술적·예술적·기술적 가치가 크다고 인정 받은 유산을 문화재위원회에서 심사하여 별도로 국보로 지정한다. 나라의 보물을 불태웠는데 10년은 말도 안되지; 무기징역이 적당하다고 생각함;
저거는 남편도 충분히 학대 사실을 알고도 쉬쉬하면서 모른척했을 가능성이 높은 편임. 왜냐면 계모랑 함께한게 10년으로 엄청 긴 시간이고, 딸이 계모가 학대해서 아프고 배고프다 이러는 상황에 자기가 제대로 알아볼 생각은 조금도 없이, 뭔 제대로 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계모가 보여준 cctv 영상 짤막한거보고 그대로 계모편 들어서 자기 자식 학대하는거 방관하고 거들었다는 건데 저거는 섹스에 미쳐서 자기 자식 버린 새끼임. 딸은 cctv 영상 자해도 계모가 시켜서 그랬다고 아빠한테도 말 했을텐데 딸한테 녹음기를 주던, 남편이 자기 cctv를 새로 달던가, 딸이랑 협의해서 학대 당하고 있다고 들은 날에 계모 cctv를 불시에 확인해 보던가해서 사실 해결할 방법은 엄청 많았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했다는 거임. 이건 말이 안 됨. 영양실조 탈모도 일단 자기가 따로 밥을 챙겨주던가 이러기만 했어도 충분히 해결이 됐던건데 그런 것도 없고. 저런 케이스는 남편이 알면서 모른척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법이란게 시대정신으로 선출자가 의회에서 만드는것이라 그 본질은 국민의 시대정신을 반영해야할텐데 그러질못하고있음 도자기컵은 흙으로 빚어 만든것이지만 흙이라는 실존자체보다 그걸로 물을 떠 마신다는 본질에 더 큰 의미가 있는것처럼 법이란것이 법을 해석한다는 실존자체보다 국민의 시대정신을 반영한다는 본질에 더 큰 의미를 두어야할터인데 참나 어휴
"너무 사실성이 떨어진다"거나
"소설 잘 썼네"같은 댓글이 하나라도 보일 줄 알았는데
다들 제대로 감정이입해서 분노하고 계시네요....
저런건 대부분 방송국 소속 작가들이 쓰는 소설이고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서 의사, 변호사 등등
소위 전문가들을 데리고 인터뷰도 하는데
사전에 작가들이 내용을 써서 주는대로 말하는거에요.
방송국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여러분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주시고
제발 TV에 나오는 내용을 100% 믿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