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정보사 특수전쪽 인원들이 몇명인지, 급여가 어떻게 나가는지도 전부 기밀처리 때려서 열람도 못하게 막아버린다는 소리가 있더라.
급여야 뭐 나도 들은 이야긴데 복무기간동안 고이율 적금을 들어서 월급을 거기 다 때려 박아서 복무 후에 일괄 지급한다고는 하는데 상세하게 어떤식으로 들어가는지가 싹 기밀이라 외부에서는 편성이 어떤식으로 몇명이나 되어 있는지도 모른대
실제로 그런일 있었음 ㅋㅋㅋ 남자가 복권에 당첨돼서 배우자한테 밝혔는데 배우자가 복권 훔쳐서 달아나고 이혼소송함 당연하지만 합의이혼은 두 사람이 동의해야 이루어지는 절차이고 이혼소송은 어느 한쪽에 중대한 사고가 일어났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에 성립하는데 복권은 당첨된 사람의 명의가 기록되어 있고 당첨금 수령가능한 기간동안 신고만 하면 그 사람의 재산으로 인정해준다
따라서 배우자는 이혼 당하고 복권 당첨금은 한푼도 받지 못하고 돌려줘야 했음 욕심 부려서 황금 알 낳는 거위를 갈라버린 셈이지
우리집3남매인데 내가 막둥이라 나이차가 많이남-형고졸-아버지랑 아버지친구분한테 도장타일 배우고 일하면서 전기기능사 따고 인테리어 노가다해서 누나 전문대 보냄-누나 사회복지사->공무원루트-나만큼은 4년제보내겠다고 으쌰으쌰함-시대감-내가일병쯤우리형결혼-아버지가 퇴직하고 고향근처에 집 지을려고 모아둔 돈 전부 형한테 돌려서 집삼-당시 증여세 취득세 낼 돈 없어서 아버지가 집 명의유지-21년 설에 내 앞에서 술취해서 울었음-그해 이혼.
10년 가까이 개날백수로 놀다가 다시 돈 벌 생각에 어질했던 모양인지 친가 씨발새끼들한테 핼프요청 했지만 형이 독하게 맘 먹고 별거 유지-우리형이 수신거부 해놓으니까 우리집 찾아와서 당시 요로결석으로 금주하던 아버지 다시 술 드시게 하시고 어머니 앓게 눕게 만듬-나한테도 연락 왔는데 이야기 다 듣고나니까 혐오감만 생겨서 수신거부 일하다가 며칠뒤에 조카 번호로 전화옴-엄마아빠 이혼 막아줘-ㅆㅂ 빡쳐서 전 형수한테 전화해서 막고라 신청과 동시에 사무소 옆 근처에 있는 법무사 가서 상담-야로나라서 카페서 이야기 못하니 형네 집에서 이야기 하자 그랬지만 좆까고 아버지 차에서 막고라-말이 안 통함-꺼지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