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라오는 소설도 그렇고 앵간한 야겜이나 망가는 다 역간 당하고 있는 몬붕이들 입장에서 서술되어 있잖아


그렇다보니 몬붕이가 쾌락에 절여져가는 심리묘사 아니면 당하고 있을때의 감각묘사 같은게 주를 이루게 되지.


그러면 반대로 몬무스는 몬붕이를 따먹으며 무슨 감정을 느낄까?


순애물이면 뭐 당연하게 기본적으로 사랑스럽다는 마인드가 기본일테고. 그리고 자기한테 제발 그만 해달라는 몬붕이를 보며 정복욕 정도는 느낄 수 도 있겠다.


좀 하드한거면 자기 밑에서 깔려서 한심하게 앙앙되는 몬붕이를 보면서 우월감을 느끼거나 아니면 식욕을 느낄테고.


그러면 오감 측인 면에서는 어떨까?


몬무스에게 따먹히고 있는 몬붕이들은 자지가 부서질것 같은 쾌락을 느끼겠지만 몬무스들은 정확히 얼마만큼의 쾌감을 받을까?


대부분 몬무스물은 몬무스가 압도적인 테크닉으로 몬붕이를 따먹느라 딱히 개네 자신은 오르가즘을 느끼는 묘사가 없잖아


그래도 젖은 묘사 같은건 가끔나오니까, 평범한 인간 여성만큼은 느끼는거겠지?


그리고 서큐버스 같은 경우에는 인간정액이 쓰게 느껴지지않고 여러가지 맛으로 느껴진다는 기믹도 가끔 있잖아.


근디 페라가 아니라 질내사정이나 꼬리로 착정했을때도 맛을 느낄까? 애초에 그쪽에는 미뢰가 없잖아.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당하는 입장에서가 아니라 몬붕이를 서서히 타락시켜가는 몬무스 입장에서 묘사된 야겜도 은근히 꼴릴것 같아.


오네쇼타물같은 경우 눈나 시점에서 만들어진 작품도 꽤 꼴리더라고.


몬무스물도 이러한 시도를 해보면 좋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