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한 코볼트쟝 과  구마왕 시대 전쟁 참가자였고 

 할아버지가 장님이라  코볼트쟝안내견 받아서 생활 하는  미묘한 둘의 동거 이야기 


약간 언터쳐블 같으면서도 손녀딸과 할아버지 같은 이야기가 보고싶다  


할아버지는 집에 돌아오니 눈은 안보이고 형제들은

 뿔뿔히 흩어져서 찾으러 다니고 싶은데 돈은 없고 

결국 맨발로 눈은 안보인채 수소문하며  전세계를 떠돌아다니는 감동 스토리 보고싶다  



비오는날에 코볼트쟝 껴안고 나무에서 비피하며 자다가 꿈속에 나온 가족 생각에  코볼트쟝 껴안고  

코볼트쟝 하고 눈 마주 치지만 눈은 안보여서 

입술이 서로 엄청 가까이에 있는지도 모르는 장님 할아버지 


서로 고난을 지내며 사랑도 깊어지고  잃어버린 형제도 찾아내는 그런거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