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나츠 문학으로 날먹한 놈입니다. 우선 받을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뽑아준 주최자에게 감사함.


사실 포기 상태로 잊고 지냈었는데 마지막날에 잘 봤다는 댓글이 하나 달려 있더라. 그거 때문에 힘이 확 솟아서 3편 하루만에 마감지어버림. 쓸 기운을 줘서 정말 고맙다.


대회출품작들 다 재밌게 읽었고 카사챈에 괴수들 ㄹㅇ 개많다는걸 느낄 수 있었음. 앞으로도 문학 많이들 써준다면 금태상연이 또 ㅈㄹ할 때 챈럼들이 문학 보고 화를 풀 수 있지 않을까??